
그 영화는 '슈퍼맨','스파이더맨'과 같은 슈퍼영웅 영화였다. 하지만 그 영화에서는 다른 슈퍼영웅 영화들과 다른 점이 있었다.
그 것은 바로 여주인공이 영화에서 죽는다는 것과 마지막에 주인공이 영웅이 되지 않고 그냥 고독하게 사라지는 것이였다.
보통 다른 슈퍼영웅 영화에서는 여주인공은 끝까지 주인공이 구해주고 마지막에는 반드시 주인공이 위대한 영웅이 되어서 끝난다.
하지만 '다크나이트' 는 그렇지 않았다. 그래도 그런 독창성이 있어서 그 영화가 인기가 많은 것같다.
나는 이번 '다크나이트'가 끝나고 '다크나이트'2편이 나올것 같다. 왜냐하면 '다크나이트'에서 죽은 여주인공의 시체가 아직 발견되지 않았고 주인공도 아직 죽지 않고 어디론가 사라지기만 했기 때문이다.
내 예상으로는 여주인공이 다시 살아서 주인공과 함께 다른 악당을 무찌를 것같다.

이 영화에서 악역으로 나오는 조커. 그러나 그는 다른 영화와 다르게 죽지 않고 경찰에게 잡히는 걸로만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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