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Notice»

Archive»

« 2020/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아침에 시리얼을 먹으면 좋은 이유

생각 | 2010. 9. 15. 14:43 | Posted by Sammot 마산 김태윤

저는 요즘 방학이 끝나서 학교에 가야하기 때문에 6시 30분정도에 일어납니다. 집이 학교에서 꽤 멀기때문에 그렇게 일찍 일어나도 아침을 먹을 시간이 없습니다.

옛날에는 아침에 밥을 꼬박꼬박 먹고 학교에 갔습니다. 하지만 학교에서 먼 곳으로 이사를 가니 밥을 먹을 시간이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일찍 일어나면 피곤해서 안될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침에 빵을 먹기로 했습니다. 빵은 시간도 절약할 수 있고 맛도 좋아서 아침식사로 적당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아침에 매일 빵을 먹고가니까 빵이 슬슬 질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빵도 포기하고 그냥 아침을 먹지않고 학교에 가기로 했습니다.

많이 먹으면 질리기 시작하는 빵들입니다.


하지만 그러면 배가 너무 고파서 학교에서 점심시간이 되기 전까지 힘이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어머니와 장을 보던 중 시리얼을 발견했습니다.

시리얼은 과자같은 것인데 우유에 타먹으면 아주 맛있는 음식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초등학교 시절 맛있게 먹었는데 중학교에 들어와서는 한 번도 먹지 않았습니다.

먹음직스러워 보이지 않나요?

하지만 어머니의 권유로 시리얼을 하나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우유도 하나 사서 학교를 가기 전 아침에 시리얼에 우유를 타서 한 번 먹어보았습니다.

역시 맛은 최고였습니다. 좀 어린애들이 먹는 음식이지만 아침으로서는 손색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시리얼을 아침으로 먹으면 좋은점이 꽤 많은 것 같습니다.

먼저 시리얼은 맛이 좋습니다. 일단은 과자이기때문에 단맛이 많아서 입맛이 없는 아침에는 최고의 음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시리얼을 먹을 때 우유도 함께 먹기때문에 영양가도 많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시리얼 자체에도 영양가가 많게 만들기때문에 과자라고 해서 꼭 나쁜 것만은 아닙니다.

마지막으로 시리얼은 먹는데 시간이 적게 걸립니다. 시리얼을 다 먹는데 걸리는 시간은 길어야 5분 정도입니다. 그리고 만드는 방법도 쉬워서 간단하게 아침을 먹을 수 있습니다.

준비물은 시리얼, 우유, 그릇, 숟가락입니다.


그냥 시리얼을 그릇에 넣고 그 위에 우유를 부어서 먹으면 끝입니다. 오늘은 개교기념일이라 학교에 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아침에 시리얼을 먹지는 않았지만 간식으로 잠깐 시리얼을 타먹었습니다.

생각날 때마다 먹을 수 있는 시리얼은 정말 최고의 음식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아침은 시리얼로 해결할 생각입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Favicon of https://bloping.tistory.com BlogIcon 새라새 2010.09.15 15: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입밋 없거나 바쁠때 씨리얼로 충분하죠..
    잘 보고갑니다.^^

  2. Favicon of https://heysukim114.tistory.com BlogIcon *저녁노을* 2010.09.15 15: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바쁠땐 좋지요. 씨리얼을 고를때 당분이 적은 걸로 고르시길...살찝니더.ㅎㅎㅎ
    개교기념일이라 집에 있나 보네요.

    잘 보고 가요.

  3. Favicon of http://golden21.tistory.com BlogIcon 오븟한여인 2010.09.15 17: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끔은우리아들도먹지만 이것도 질리죠.
    아먹는것보다야좋겠지만...
    과일도 먹고가면좋을듯..

  4. 나그네 2010.09.16 09: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밥이 보약라는 말을 많이 들었을 겁니다.
    이 말은 옛날에 7, 8분도 쌀로 밥을 지어서 먹든 시절의 얘기입니다만
    지금도 그 말은 유효합니다. 뇌를 움직이는 탄수화물의 보고가 밥입니다.
    쌀도 남아 도는데 아무리 바빠도 아침에는 쌀과 보리를 섞어서 지은 밥을 드세요!
    이 글을 적는 사람은 회사에 가기 때문에 아무리 늦어도 5시 반에 일어납니다.
    그리고 집사람은 그보다 더 일찍 일어납니다.
    열심히 공부하여 이 나라에 필요한 인재가 되십시오.
    하나 더 알려 드리께요~! 믿거나 말거나 마산 출신은 마산을 떠나야 더 잘 된다고
    하네요~!
    지금 정계나 경제계나 법조계 등에 마산 출신이 제법 많습니다.

  5. Favicon of https://tomyoun1112.tistory.com BlogIcon 로나루 2010.09.16 11: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숫가루도 먹으면 배가 든든하죠.. ㅎㅎ..

  6. 떵이 2010.09.16 20: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간디야~ 나다! ㅋㅋㅋ

  7. Favicon of https://kimjin.tistory.com BlogIcon KimJin 2010.09.18 15: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리얼좋지ㅎㅎㅎ
    뭐든지 먹는게 좋은거야
    ㅋㅋ
    창세는짜장면이 싫다고햇어

  8. 아르테미스 2010.10.25 15: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먼저.. 중학생인데 이렇게 블로그를 잘 관리하는걸 보니 열어만 놓고 버려둔 내 블로그가 생각나서 좀 민망하군요. ㅎㅎㅎ
    또 아직은 철없어 보이는 중학교 1학년짜리 조카녀석도 생각나고.. ㅎㅎ

    근데 씨리얼을 좀더 어린 아이들이나(?) 먹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는걸 보니 좀 놀랍군요. 여긴 미국인데.. 여기선 어른들도 씨리얼 많~이 먹거든요. ㅎㅎ
    나도 아침으론 간단하게 먹으면서 떡도먹고, 고구마도 삶아먹기도 하지만.. 씨리얼도 먹지요. 같이 먹기론 우유도 좋고.. 두유가 영양가는 더 많겠죠? ㅎㅎ

    너무 단맛이 많지 않은것으로 잘 골라먹으면 두루두루 많은 영양분이 들어있는 음식(?)이라 여기선 아침식으로 권장하기도 한답니다. 아.. 그리고 전에 김연아 선수도 체중조절을 위해서 저녁에 씨리얼을 먹는다는 얘기도 들은거 같네요. ㅎㅎ
    그러니.. 애들이나 먹는거.. 라고 생각하지 말고 아침으로 잘 챙겨먹고 다니시길~ ^^

  9. 행인 2013.08.12 11: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과나 바나나같은 과일도 한개 같이 드세요:)

이데올로기의 대립 이전에 사람의 삶이 있다

태백산맥 3부, 한반도를 덮친 전쟁의 위협 태백산맥 3부에서는 이데올로기의 본격적인 대립으로 6.25 전쟁이 일어납니다. '1950년 6월 25일'이라는 목차의 제목에서 나오는 차갑고도 위압적인 느낌은 제목 자체로 전쟁의 참혹..

태백산맥 심재모라는 인물에서 내 모습을 봤다

태백산맥 2부, 역사의 갈림길에서 우리는 어디로 가야하나 대하소설 태백산맥의 2부 '민중의 불꽃(3~4권)'을 읽었습니다. 1부 '한의 모닥불'에서 한반도에서 인간이 겪어온 끊임없는 굶주림의 굴레와 불평등에서 비롯된 억압의 역..

태백산맥 1부를 통해 마주한 우리 민족의 역사

소설 태백산맥을 3권까지 읽었습니다. 3권까지가 태백산맥의 1부 이야기라고 하네요. 한 챕터가 끝나는만큼 3권의 마지막은 뭔가 가슴이 먹먹해지면서 뭔가 큰 바람이 몰아치는 듯한 느낌이 드는 것 같았습니다. 3권의 이야기이지만 ..

태백산맥 2권, 끝없는 가난과 굶주림의 굴레

태백산맥 2권을 읽었습니다. 1권은 사회주의 혁명의 염상진이라던가, 그를 쫒는 동생 염상구, 민족의 단합을 주장하는 김범우 등의 주요인물들의 이야기가 중심이었다면 2권의 그 주변인물들에 초점이 잡혀있는듯 했습니다. 사회주의 혁..

태백산맥, 역사의 소용돌이에서 그들이 선택한 삶

집 책장에 있는 소설 '태백산맥'을 읽어봤습니다. 고등학생 때 몇 번인가 읽어보다 내용도 복잡하고 양도 많아 그만뒀던 기억이 있는데, 워낙 좋은 책이라 해서 이번 기회에 한 번 다 읽어볼까 했습니다. 대망의 1권을 펼치자 처음..

20대가 본 노회찬 의원님의 '촛불이 꿈꾸는 정치'

진주에 정의당 원내대표이신 '노회찬' 의원님의 강의를 들으러 갔습니다. '촛불이 꿈꾸는 정치'라는 주제로 현재 대한민국에 대한 노회찬 의원님의 여러 가지 생각을 듣는 자리였습니다. 딱딱한 이야기가 많을 줄 알았지만, 언어의 연..

영화 1987 대학생 연희 김태리에게서 우리 모습을 보았다

영화 1987은 워낙 많은 인물이 등장하는 만큼 다양한 이해관계와 사건이 전개됩니다. 하지만 인물 하나하나에 집중해서 자연스럽게 이어주는 뛰어난 연출 덕분에 영화를 보며 전혀 피로하거나 혼란스럽지 않죠. 원래 그 배우가 가지고..

영화 1987, 그들이 필사적이었던 이유

친구와 '1987'이라는 영화를 봤습니다. 1987은 6월 민주화 운동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영화였습니다. 요즘 정치적이거나 현대사의 중요한 사건을 다룬 영화가 많이 나오고 있죠. 하지만 1987은 뭔가 좀 다른 영화였습니다...

몇 년간 모았던 동전을 확인해 봤더니

집에 있는데 아버지가 갑자기 저를 부르셨습니다. 아버지 방으로 간 저에게 아버지는 옷장 서랍 구석에 꼭꼭 숨겨둔 곳에서 왠 나무상자 하나를 꺼내 주셨습니다. 상자 속에는 어마어마한 양의 동전더미가 들어있었습니다. 아버지가 몇년..

언제든 꺼내 읽고 싶은 책, 미움받을 용기

군대 휴가 나갔을 때 친구가 읽으라고 빌려준 책이 하나 있습니다. '미움받을 용기'라는 책인데, 뭐 그 당시에 이미 베트셀러로 아주 유명한 책이었습니다. 읽기 전에는 평범한 자기계발서인줄 알았는데, 이게 읽으면 읽을수록 보통이..

전역하고 드는 여러 가지 생각들

어렸을 때부터 군대라는 곳에 대해 참 거부감이 많이 들었습니다. 휴전중인 국가에서 '군대'라는 단어 자체에서 오는 기본적인 두려움과 20살이 넘으면 가야한다는 사실에 무의식적으로 싫어하게 되고 피하게 됐던 것 같습니다. 보통 ..

김태윤 군대 잘 다녀오겠습니다

요즘 날씨가 춥습니다. 한달 쯤 전에 세상구경을 하러 다니던 중 모르는 사람한테 전화가 한 통 왔습니다. 우편물이 제 앞으로 하나 왔다고... 군대 입영통지서더군요. 사실 2월 쯤에 간다고 알고는 있었는데, 막상 통보를 받으니..

응답하라 1988에서 본 마을과 이웃 간의 정

'응답하라 1988' 제가 아주 좋아하는 드라마입니다. '응답하라 1997'부터 '응답하라 1994' 그리고 1988, 응답하라 시리즈의 드마마는 꾸준히 챙겨보고 있습니다. 세 시리즈 모두 제가 살았던 시절의 이야기가 아니지만..

태봉고 졸업생이 학부모에게 강의한 내용

얼마전 고등학교 선생님 한 분께 강의를 부탁하는 전화가 왔습니다. 학부모님들을 대상으로 '태봉고 졸업생'으로 살아가기에 대한 내용의 강의를 부탁하셨습니다. 저는 이미 태봉고를 졸업한 몸인데, 이렇게나마 계속 찾아주시는 게 오히..

점점 변해가는 조선의 여왕 이야기, 소설 혜주

간만에 재미있는 소설 한 편을 읽었습니다. '혜주'라는 소설이었습니다. '실록에서 지워진 조선의 여왕'이라는 부제가 붙어있었습니다. 조선시대에 있었던 유일한 여왕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소설이었습니다. 역사에 관련된 이야기를 좋..

밀양 송전탑 투쟁 10년, 할머니들이 싸운 이유

지난 26일 밀양에서 '송전탑 투쟁 10주년 행사'가 있었습니다. 10년간 밀양에서 송전탑 반대 투쟁을 해온 것을 되돌아보고 이야기도 나누는 시간이라고 합니다. 밀양의 한 체육관에서 행사가 진행되었는데, 제가 고등학교 다닐 때..

주먹이 운다, 각자의 사연을 품고 살아가는 사람들

인터넷에서 재밌는 동영상을 보며 놀다가 '류승범의 소름돋는 연기' 라는 식의 제목이 달린 영상을 한 편 보았습니다. 류승범이 교도소에서 자신에 시비거는 사람을 노려보는 연기였는데, 정말 눈빛이.. "와...." 라는 말밖에 안..

일본에서 본 소소하지만 특별한 풍경들

얼마전 부모님과 일본을 다녀왔습니다. 부산에서 배를 타고 큐슈의 후쿠오카에 내려 하카타 버스터미널에서 다시 벳푸라는 도시로 이동했습니다. 자유롭게 여행을 즐기기 위해 일본에서 가이드 없이 가족들끼리만 다니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영화 베테랑과 부당거래 같은 점과 다른 점 비교

'베테랑'이라는 영화를 보았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영화 부당거래와 베를린을 연출하신 '류승완' 감독님의 작품입니다. 전작들에서 볼 수 있는 류승완 감독님 특유의 긴장감있는 연출을 좋아했었는데, 이번 영화 '베테랑'은 긴장감보다..

거대한 운명의 흐름, 클라우드 아틀라스

얼마 전 TV에서 '클라우드 아틀라스'라는 영화를 보았습니다. 엄청난 대작이라고 해서 예전부터 보고싶었던 영화였는데 이번에 보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영화는 대작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엄청나게 긴 시간의 영화입니다. 172분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