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집에서 자습을 해봤다. 나는 이번달에 시험이 끝나서 학원를 끊었는데도 거의 집에서 혼자 공부를 한 적이 없다. 그래서 오늘은 오랜만에 집에서 공부를 했다.

내가 공부한 과목은 영어였다. 어머니께서 영어가 중요하다고 하셔서 오늘 영어공부를 했다. 나는 자습서를 가지고 공부를 했다. 웬만하면 영어 발음을 들으면서 공부를 하려고 했지만 컴퓨터의 스피커가 고장나서 그렇게 할 수가 없었다.

제 폰으로 찍었답니다.


나는 저번 중간고사 때의 범위였던 7단원의 다음 8단원부터 공부를 했다. 그 단원은 인터넷에 대해서 영어로 배우는 단원이었다.
 
일단 기본적으로 Internet이라는 단어와 e-mail같은 단어들과 경험을 물을 때 사용하는 Have you ever~와 소망을 말할 때 사용하는 I hope to~을 외웠다.

그런데 나는 Have you ever~를 쓸 때 뒤에 과거분사를 써야한다는 규칙을 조금 외우기 힘들었다. 왜냐하면 예전에 배운 것 중에서도 과거분사를 써야 하는 규칙을 배워서 헷갈렸기 때문이다. 그래도 오늘 학교 수업시간에 들은 내용이라서 공부하기가 훨씬 수월했다.

제가 공부한 8단원


역시 공부는 선생님께서 해주시는 수업을 잘 듣는게 가장 좋은 것 같다. 앞으로도 학교수업을 잘 듣고 집에 와서 복습을 하면서 공부를 하는게 가장 좋을 것 같다.

그래서 이번에는 공부를 열심히 해서 성적이 더 좋아지도록 노력하겠다. 학원은 끊었지만 그만큼 더 열심히 공부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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