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마산YMCA와 고려태권도장에서 개최하는 스키캠프에 참가하게 되었다.

스키캠프에 갔는데 새롭게 "보드팀" 생겼다. 나는 보드를 타고 싶었는데 어머니께서 안된다고 하셨다. 그래서 나는 스키를 타는 것으로 결정이 되었다.

버스를 타고 스키타는 곳으로 가는데 보드를 타는 어떤 동생이 나한테 보드타는 것을 양보했다. 나는 정말 고마웠다. 돈은 더내야 하지만 기분이 좋았다. 스키장과 우리가 머물 숙소는 서로 붙어 있었다. 우리같이 캠프를 오는 아이들을 위해 그렇게 만들어 놓은것 같았다.


우리는 숙소에서 점심을 먹고 스키장으로 갔다. 거기에서 우리는 보드를 신는법과 안전규칙, 보드를 타는법 등을 배웠다. 처음 보드를 탈때는 엄첨 어려웠지만 점점 타다보니까 생각보다 그렇게 어렵지 않았다. 점점 보드가 재미있어 졌다.

그렇게 우리는 보드를 계속 배우다가 다시 숙소로 와서 저녁을 먹고 숙소에서 자유시간을 가졌다. 아주 재미있게 숙소에서 놀고 있는데 갑자기 선생님께서 야간스키를 타자고 나간다고 했다. 우리는 빨리 준비를 하고 다시 스키장으로 가서 밤중에 다시 스키를 배웠다. 조금 추웠지만 매우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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