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Notice»

Archive»

« 2019/10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고양이는 그냥 죽여도 되는 동물일까?

독서 | 2010.01.24 17:17 | Posted by Sammot 마산 김태윤

이용한 선생님의 '안녕, 고양이는 고마웠어요'를 읽고

드디어 오늘 이용한 선생님이 쓰신 '안녕, 고양이는 고마웠어요'라는 책을 다 읽었습니다. 저는 그 책을 어제(1월 24일 토요일)부터 읽었습니다. 너무 재미있어서 오늘 다 읽어버렸습니다.

저는 어제 그 책을 반쯤 읽고 블로그에 글을 한 번 썼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책을 다 읽고 한 번 더 씁니다. 제가 이 책을 반 쯤 읽고 쓴 글의 주소입니다. http://kimty.tistory.com/174

책은 아주 재미있게 끝났습니다. 결국에는 이용한 선생님께서 다른 동네로 이사를 가는 것으로 책이 끝납니다.

이용한 선생님께서는 이사를 갈 때 고양이들에게 인사를 못하고 가는 데 대한 미안함과 고마움 때문에 책의 제목을 '안녕, 고양이는 고마웠어요' 라고 하셨다는군요.

그런데 이용한 선생님께서 다른 동네로 이사를 가기 직전에 1년 5개월 전에 처음 만났던 '깜냥이' 를 만났다는군요.

몇 개월동안 보이지 않던 깜냥이가 갑자기 이사를 가기 전 이용한 선생님을 찾아왔다니... 아마 깜냥이가 이용한 선생님께 작별 인사를 하려고 찾아온게 아닐까요?

정말 동물도 사람처럼 은혜를 갚을 줄 아는 것 같네요. 오랫동안 자신에게 먹을 것을 준 이용한 선생님이니까 은혜를 갚을 만 하죠?

책은 다 읽었는데 왠지 이상한게 있었습니다. 이용한 선생님께서는 그렇게 고양이를 좋아하셨는데 왜 고양이를 직접 키우시지는 않으셨을까요?

저는 혹시 몰라서 책의 마지막 부분을 다시 펴보았습니다. 그랬더니 거기에 에필로그가 있더군요. 거기에는 이용한 선생님께서 키우시는 고양이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었습니다.

이용한 선생님께서 아직 이사를 가지 않으셨을 때 언제나 그렇듯이 동네의 고양이들을 관찰하면서 사진을 찍고 계셨습니다.

그런데 이용한 선생님의 눈에 한 고양이가 들어왔습니다. 그 고양이는 노란 고양이의 5남매 가족 중 한 고양이였습니다.

그 고양이는 태어난지 얼마 안되서 아주 작고 털도 삼색털이라서 아주 귀여웠습니다. 그런데 그 아기 고양이가 음식을 먹는 모습이 엄청 힘들어보였습니다.

그래서 이용한 선생님은 그 고양이에게 부드러운 음식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또 그 삼색털 아기 고양이를 만났습니다.

그 아기 고양이는 아주 힘들어 보였습니다. 금방이라도 쓰러질 것 같은 눈빛이었습니다. 이용한 선생님은 할 수 없이 그 아기 고양이를 집으로 데려갔습니다.

그리고 그 고양이에게 먹을 것을 주고 따뜻한 방에서 잠을 재워주었습니다. 원래는 그냥 음식만 나눠주고 다시 보내려고 했는데 너무 가여워보여서 그냥 집에서 키우기로 했습니다.

이용한 선생님은 길고양이들을 집에서 키우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길고양이들은 모두 가족이 있었고, 키울 능력도 없었기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삼색털 아기 고양이를 다시 내보내면 약한 몸으로 추위 속에서 고통스럽게 죽을 것이 당연했습니다. 그래서 결국 이용한 선생님께서 그 아기 고양이를 키우기로 한 것 입니다.

랭보의 사진입니다.

그 고양이의 이름은 '랭보' 로 지었고 병원에 데려갔더니 이빨이 엄청 약하고 목도 엄청 약하게 태어났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다시 건강해져서 이용한 선생님께서 다른 동네로 이사를 가실 때에도 함께 갔다는 군요. 이용한 선생님! 그 고양이 랭보, 아직도 잘 자라고 있나요?

이용한 선생님께서는 우리 인간들 때문에 고양이들이 힘들어졌다고 하셨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길고양이가 병균을 퍼뜨린다고 합니다. 하지만 고양이가 쥐를 퇴치함으로써 사실상 병균을 제거하는 것 입니다.

그리고 고양이가 희귀한 새들을 많이 잡아먹어서 새가 멸종해가고 있기 때문에 고양이들을 죽여야 한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하지만 고양이 연구가들은 고양이가 새를 먹기는 먹지만 새를 잡아먹을 경우는 너구리나 쥐가 새를 잡아먹는 경우보다 적다는 군요.

고양이가 도로에 돌아다녀서 고양이가 우리 인간들의 영역을 침범한다고들 하지만 사실 우리 인간이 고양이나 다른 동물들의 영역에 침범해서 환경을 오염시키고 있는 것 입니다.

또 고양이의 개체수가 많아지면 아주 불편해질 것 이라고 말하지만 사실 고양이들보다 인간들이 훨씬 더 개채수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고양이도 우리와 똑같이 생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고양이가 싫다고해서 고양이를 함부로 죽여서는 안됩니다. 고양이를 싫어한다고 해서 고양이를 죽여서는 절대로 안됩니다.

단지 고양이가 싫다고 해서 고양이를 죽인다면 그 사람은 자기가 싫어하는 사람도 단지 싫다는 이유로 죽일 것 입니다. 

고양이도 우리과 같은 생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생명의 소중함은 초등학생들도 알고있습니다. 고양이 뿐만 아니라 다른 동물들의 생명도 존중해야 합니다.
안녕, 고양이는 고마웠어요 - 10점
이용한 지음/북폴리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Favicon of http://kennick.tistory.com BlogIcon 켄닉 2010.01.24 19: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주변에서 고양이 많이 보는데, 가여운 느낌이 많이 들곤 합니다. 길가다 길고양이만 보면 반가워서 막 쫓아가곤 하는데 말이지요.
    제 친구들 중에도 길 고양이 불쌍해 하면서 먹을 걸 자기가 먹을 걸 주는 친구가 있는데 갑자기 글을 보며 친구가 생각나네요.

  2. 정말 2010.01.24 20: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려운 일입니다. 자연 생태계는
    서로 잡아먹고 먹히며 개체수가 조절되도록 만들어졌지만
    인간의 욕심이 그걸 파괴해버려서 그렇습니다.
    들고양이 한 마리가 일년에 얼마나 많은 새끼를 낳는 줄 아시나요?
    순식간에 들고양이 천국이 됩니다.
    길에 흔히 보는 고양이는 매번 누군가에게 버려진 고양이들이 아니고
    엄청난 속도로 숫자가 늘어나는 까닭입니다.
    야만적으로 무자비하게 살생해서도 안 되겠지만
    예쁘고 사랑스럽다고 마냥 가여워할 일도 아닙니다.
    생각하시는 것보다 훨씬 심각합니다.

    적절한 대책이 필요합니다.

    • Favicon of https://kimty.tistory.com BlogIcon Sammot 마산 김태윤 2010.01.24 20: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렇다고 고양이를 죽일 수는 없잖아요.
      어떻게 하죠?

    • 푸른하늘 2010.01.25 16:45  댓글주소  수정/삭제

      "엄청난" 은 좀 아니지 않을까요.
      고양이가 아기를 5마리 낳는다고 해서
      5마리 다 살아남는 경우는 극히 희박한데. 질병도 있고, 굶어 죽는 녀석도 있고,
      어미에게서 버려지고, 뜻하지 않은 사고가 주변에 항상 도사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길거리에 돌아다니고 있는 어른 고양이들은 행운묘 라고 해야 합니다.
      수많은 병, 사고를 이겨냈기 때문이죠.
      또, 살아남은 고양이들은 한 곳에 뭉쳐사는 것이 아니라
      대부분 자신의 영역을 만들어 살려고 다른 곳으로 떠난다고 합니다.
      길고양이를 아무리 죽여도 소용 없다는 이유 중의 하나가, 그 곳의 고양이가 다 죽어 그 지역이
      고양이 진공상태가 되어도, 머지않아 또다른 고양이가 새로운 영역을 만듦으로서
      같은 일이 다시 반복되기 때문인 것입니다. (불임수술이 효과적이라고들 하시죠)
      정말 새끼고양이. 고양이들의 생존률이 100에
      육박한다면, '정말' 님 말씀처럼 세상이 고양이 천국이
      되었을 겁니다.

  3. 호랑 2010.01.25 07: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만 고양이만의 문제가 아니라, 윗분 말씀처럼 인간의 욕심이 과해서 모든 동물들이 불쌍해요.. 오로지 인간만 잘먹고 잘입자고 동물을 생명취급 하지 않는 것이죠..
    도축을 기다리는 가축들이나, 산채로 가죽이 벗겨지는 밍크들... 너무나 많습니다.
    국가나 공동체 차원에서 동물보호를 해야하는데 아직 우리나라는 멀었지요. 하지만 개인의 관심이 조금씩 늘어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태윤님 말씀처럼, 동물을 아무렇게나 학대하고 죽이는 사람은 사람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연쇄살인범들이 다 동물학대경험을 가지고 있지요.

    랭보는 새끼냥이도 낳고 잘 살고 있답니다^^
    http://gurum.tistory.com 이용한님 블로그에요.

    글 잘 보았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4. 성심원 2010.01.25 11: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냥 태어난 생물은 없죠.
    님 덕분에 다시금 생명의 소중함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5. lee 2010.10.22 03: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양이가싫다고죽인다면 고양이는물론사람들도이세상에남아있지않을듯 사람들끼리도싫다고 죽이나요?그냥 싫어도 공존하는거죠

  6. hanabi 2010.11.14 19: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길고양이가 정말 엄청난 속도로 번식 할까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먹이가 없거나 병으로 제 수명의 5분의 1도 누리지 못하고 죽어 나갑니다.
    해를 끼치지도 않고 개체수가 무작정 늘지도 않는데 심각하게 걱정하는 체하는 위선적인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진정으로 동물을 그 것도 길위에 버려진 동물을 걱정하고 보살필 줄 아는 사람이 같은 사람을 위해 줄 수있는 인격자입니다.

이데올로기의 대립 이전에 사람의 삶이 있다

태백산맥 3부, 한반도를 덮친 전쟁의 위협 태백산맥 3부에서는 이데올로기의 본격적인 대립으로 6.25 전쟁이 일어납니다. '1950년 6월 25일'이라는 목차의 제목에서 나오는 차갑고도 위압적인 느낌은 제목 자체로 전쟁의 참혹..

태백산맥 심재모라는 인물에서 내 모습을 봤다

태백산맥 2부, 역사의 갈림길에서 우리는 어디로 가야하나 대하소설 태백산맥의 2부 '민중의 불꽃(3~4권)'을 읽었습니다. 1부 '한의 모닥불'에서 한반도에서 인간이 겪어온 끊임없는 굶주림의 굴레와 불평등에서 비롯된 억압의 역..

태백산맥 1부를 통해 마주한 우리 민족의 역사

소설 태백산맥을 3권까지 읽었습니다. 3권까지가 태백산맥의 1부 이야기라고 하네요. 한 챕터가 끝나는만큼 3권의 마지막은 뭔가 가슴이 먹먹해지면서 뭔가 큰 바람이 몰아치는 듯한 느낌이 드는 것 같았습니다. 3권의 이야기이지만 ..

태백산맥 2권, 끝없는 가난과 굶주림의 굴레

태백산맥 2권을 읽었습니다. 1권은 사회주의 혁명의 염상진이라던가, 그를 쫒는 동생 염상구, 민족의 단합을 주장하는 김범우 등의 주요인물들의 이야기가 중심이었다면 2권의 그 주변인물들에 초점이 잡혀있는듯 했습니다. 사회주의 혁..

태백산맥, 역사의 소용돌이에서 그들이 선택한 삶

집 책장에 있는 소설 '태백산맥'을 읽어봤습니다. 고등학생 때 몇 번인가 읽어보다 내용도 복잡하고 양도 많아 그만뒀던 기억이 있는데, 워낙 좋은 책이라 해서 이번 기회에 한 번 다 읽어볼까 했습니다. 대망의 1권을 펼치자 처음..

20대가 본 노회찬 의원님의 '촛불이 꿈꾸는 정치'

진주에 정의당 원내대표이신 '노회찬' 의원님의 강의를 들으러 갔습니다. '촛불이 꿈꾸는 정치'라는 주제로 현재 대한민국에 대한 노회찬 의원님의 여러 가지 생각을 듣는 자리였습니다. 딱딱한 이야기가 많을 줄 알았지만, 언어의 연..

영화 1987 대학생 연희 김태리에게서 우리 모습을 보았다

영화 1987은 워낙 많은 인물이 등장하는 만큼 다양한 이해관계와 사건이 전개됩니다. 하지만 인물 하나하나에 집중해서 자연스럽게 이어주는 뛰어난 연출 덕분에 영화를 보며 전혀 피로하거나 혼란스럽지 않죠. 원래 그 배우가 가지고..

영화 1987, 그들이 필사적이었던 이유

친구와 '1987'이라는 영화를 봤습니다. 1987은 6월 민주화 운동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영화였습니다. 요즘 정치적이거나 현대사의 중요한 사건을 다룬 영화가 많이 나오고 있죠. 하지만 1987은 뭔가 좀 다른 영화였습니다...

몇 년간 모았던 동전을 확인해 봤더니

집에 있는데 아버지가 갑자기 저를 부르셨습니다. 아버지 방으로 간 저에게 아버지는 옷장 서랍 구석에 꼭꼭 숨겨둔 곳에서 왠 나무상자 하나를 꺼내 주셨습니다. 상자 속에는 어마어마한 양의 동전더미가 들어있었습니다. 아버지가 몇년..

언제든 꺼내 읽고 싶은 책, 미움받을 용기

군대 휴가 나갔을 때 친구가 읽으라고 빌려준 책이 하나 있습니다. '미움받을 용기'라는 책인데, 뭐 그 당시에 이미 베트셀러로 아주 유명한 책이었습니다. 읽기 전에는 평범한 자기계발서인줄 알았는데, 이게 읽으면 읽을수록 보통이..

전역하고 드는 여러 가지 생각들

어렸을 때부터 군대라는 곳에 대해 참 거부감이 많이 들었습니다. 휴전중인 국가에서 '군대'라는 단어 자체에서 오는 기본적인 두려움과 20살이 넘으면 가야한다는 사실에 무의식적으로 싫어하게 되고 피하게 됐던 것 같습니다. 보통 ..

김태윤 군대 잘 다녀오겠습니다

요즘 날씨가 춥습니다. 한달 쯤 전에 세상구경을 하러 다니던 중 모르는 사람한테 전화가 한 통 왔습니다. 우편물이 제 앞으로 하나 왔다고... 군대 입영통지서더군요. 사실 2월 쯤에 간다고 알고는 있었는데, 막상 통보를 받으니..

응답하라 1988에서 본 마을과 이웃 간의 정

'응답하라 1988' 제가 아주 좋아하는 드라마입니다. '응답하라 1997'부터 '응답하라 1994' 그리고 1988, 응답하라 시리즈의 드마마는 꾸준히 챙겨보고 있습니다. 세 시리즈 모두 제가 살았던 시절의 이야기가 아니지만..

태봉고 졸업생이 학부모에게 강의한 내용

얼마전 고등학교 선생님 한 분께 강의를 부탁하는 전화가 왔습니다. 학부모님들을 대상으로 '태봉고 졸업생'으로 살아가기에 대한 내용의 강의를 부탁하셨습니다. 저는 이미 태봉고를 졸업한 몸인데, 이렇게나마 계속 찾아주시는 게 오히..

점점 변해가는 조선의 여왕 이야기, 소설 혜주

간만에 재미있는 소설 한 편을 읽었습니다. '혜주'라는 소설이었습니다. '실록에서 지워진 조선의 여왕'이라는 부제가 붙어있었습니다. 조선시대에 있었던 유일한 여왕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소설이었습니다. 역사에 관련된 이야기를 좋..

밀양 송전탑 투쟁 10년, 할머니들이 싸운 이유

지난 26일 밀양에서 '송전탑 투쟁 10주년 행사'가 있었습니다. 10년간 밀양에서 송전탑 반대 투쟁을 해온 것을 되돌아보고 이야기도 나누는 시간이라고 합니다. 밀양의 한 체육관에서 행사가 진행되었는데, 제가 고등학교 다닐 때..

주먹이 운다, 각자의 사연을 품고 살아가는 사람들

인터넷에서 재밌는 동영상을 보며 놀다가 '류승범의 소름돋는 연기' 라는 식의 제목이 달린 영상을 한 편 보았습니다. 류승범이 교도소에서 자신에 시비거는 사람을 노려보는 연기였는데, 정말 눈빛이.. "와...." 라는 말밖에 안..

일본에서 본 소소하지만 특별한 풍경들

얼마전 부모님과 일본을 다녀왔습니다. 부산에서 배를 타고 큐슈의 후쿠오카에 내려 하카타 버스터미널에서 다시 벳푸라는 도시로 이동했습니다. 자유롭게 여행을 즐기기 위해 일본에서 가이드 없이 가족들끼리만 다니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영화 베테랑과 부당거래 같은 점과 다른 점 비교

'베테랑'이라는 영화를 보았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영화 부당거래와 베를린을 연출하신 '류승완' 감독님의 작품입니다. 전작들에서 볼 수 있는 류승완 감독님 특유의 긴장감있는 연출을 좋아했었는데, 이번 영화 '베테랑'은 긴장감보다..

거대한 운명의 흐름, 클라우드 아틀라스

얼마 전 TV에서 '클라우드 아틀라스'라는 영화를 보았습니다. 엄청난 대작이라고 해서 예전부터 보고싶었던 영화였는데 이번에 보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영화는 대작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엄청나게 긴 시간의 영화입니다. 172분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