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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자원봉사에서 서로 의지했던 팀의 단원들

생각 | 2011.08.17 07:57 | Posted by Sammot 마산 김태윤

드디어 태국에서의 자원봉사활동을 끝내고 바로 어제 우리나라로 돌아왔습니다.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우리태국팀은 작별인사를 나누고 헤어졌습니다.

저는 모든 일정을 끝내고나서도 아직 5시간이나 더 버스를 타고 마산까지 돌아와야 했습니다. 집이 너무 그리웠던지 바로 버스를 타고 집으로 돌아와 편하게 쉬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이렇게 태국에 다녀왔던 포스팅을 작성합니다. 먼저 태국에 있는 12일동안 저는 무척 재미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다른 나라에 갔기 때문에 많이 힘들고 고생도 많이 했었지만 자원봉사를 하는 모든 활동들이 전부 재미있게 느껴졌고 모든게 새로워서 힘들다는 생각은 금방 사라졌습니다.

인천국제공항에 우리 태국팀이 모두 모여 비행기를 타고 먼저 '방콕' 으로 출발했습니다. 5시간동안 비행기를 타고도 방콕에 도착하자마자 '치앙마이' 에 가는 비행기로 갈아탔습니다.


비행기를 2시간이나 더 타서 도착한 곳은 태국 제 2의 도시라고 불리우는 '치앙마이' 라는 곳이었습니다. 우리 태국팀은 치앙마이 YMCA가 운영하는 호텔로 향했습니다.

호텔이라서 그런지 시설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호텔에서 하룻밤을 지내고 다음날에는 조금 이상한 차를 타고 치앙마이를 돌아다녔습니다.

태국 현지에서 차를 타고 이동하는 모습.


확실히 외국에 가니까 언어가 잘 통하지 않았습니다. 우리 단원들이 태국어를 전혀 모르고 태국의 현지인들도 한국어를 전혀 몰랐습니다.

그리고 태국의 사람들은 영어도 전혀 할 줄 몰라서 의사소통을 할 방법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한국에서 같이 온우리 태국팀의 단원들끼리 서로 더 의지하려고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태국팀의 단원들이 좀 더 빨리 친해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태국에서 열심히 자원봉사활동을 하려면 먼저 우리 단원들이 친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숙소에서 단원들이 모여있었습니다.


그런데 같이 태국에 갔던 남자 단원들 중에 제가 제일 어리기 때문에 친해지는게 힘들까봐 걱정을 조금 했습니다. 하지만 형들은 모두 저에게 친철했고 물론 저도 모든 단원들에게 친절하게 행동했습니다.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 한국인인 우리 단원들밖에 없었기 때문에 어떤 트러블도 없이 단원들끼리 챙겨주고 의지하면서 여러가지 힘든 일정들을 힘을 합쳐 잘 해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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