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수학공부를 했다. 아까 책을 읽고 블로그를 쓴 뒤에 조금 쉬다가 공부를 시작했다. 오늘 공부한 부분은 사각형이었다.

나는 학원을 조금 쉬느라 진도가 엄청 떨어졌다. 그래서 학원에서도 공부를 하지만 집에서도 한 번 해보았다. 나는 문제를 풀었다.

문제는 생각보다 어려웠다. 하지만 계속 생각해서 문제를 풀었다. 그래도 닮음 부분부터는 전혀 이해가 가지않았다.

그래서 결국 문제를 풀다가 포기를 했다. 다음에는 닮음 부분은 집중해서 읽고 문제를 풀어야겠다. 이제부터는 학원을 다니니까 열심히 공부를 해야된다.

수학은 무척 까다로운 과목이라서 한 번 진도가 떨어지면 따라잡기가 매우 힘들다. 그래서 꾸준히 진도를 맞추어 나가면서 공부를 소홀히 하면 않된다.

이번에 중간고사 대비로 학교에서 시험지를 내주었다. 그 시험지에는 무려 260개나 되는 어마어마한 숫자의 문제들이 들어있었다. 하지만 마음을 굳게먹고 문제를 다 풀어버리려고 했다. 그런데 문제가 하나같이 다 어려웠다.

선생님께서 죄다 어려운 최상급 문제들로만 시험지에 냈다. 그리고 하필이면 문제가 전부 주관식이었다. 원래는 문제가 모두 객관식이었는데 선생님께서 보기를 전부 없애버리셨다.

그래서 문제들이 전부 더 어려워졌다. 하지만 선생님께 물어보면서 차근차근 풀다보면은 전부 쉽게 풀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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