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저번 주에 중간고사를 쳤다.
그런데 미술 때문에 시험을 망쳐버렸다.
다른 건 다 그럭저럭 잘했는데 미술실기시험을 49점을 받아버렸다.

내가 생각해도 못그렸지만 49점은 너무했다.
그 점수 때문에 평균을 76점 밖에 받지 못하였다.
너무 아쉽다.

부모님, 께서는 괜찮다. 다음에 잘하면 되지... 이렇게 말씀하시지만 본인인 나 자신은 별로 괜찮지 않다. 초등학교 때는 그림을 잘 그렸는데... 중학생이 되니까 스트레스 때문에 잘 못그린것 같다.

이렇게 생각 하고 싶지만 다른 친구들도 나와 똑같은 스트레스를 받았을 텐데 왜 나만 잘 못 그린 것 일까?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그래도 이번은 중간고사다!
다음! 2달후 기말고사는 꼭 잘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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