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역시 학교를 다녀와서 인터넷으로 EBS를 들었다. 오늘 공부한 과목은 바로 사회였다. 사회를 잘하려면 흐름을 알아야 한다고 선생님과 어머니께서 말씀하셨다.

그래서 나는 그냥 글만 외우는 것이 아니라 흐름을 알고 뜻을 정확하게 이해하기 위해서 오늘 EBS를 들었다. 역시 사회는 잘 이해가 되지않았다.

그래서 글을 계속 읽어보고 또 읽어서 암기부분은 외우고 이해를 하는 부분은 이해를 하면서 공부를 했다. 역시 어려웠지만 그래도 EBS를 들으면서 공부를 하니까 저번보다는 사회공부가 쉬웠다.

역시 선생님의 수업을 들으면서 공부를 하니까 더 효과적이었다. 이렇게 EBS를 듣고 문제를 풀어보았다. 그런데 앞의 내용을 참고하지 않고 EBS를 들은 내 머리만으로만 문제를 풀었는데도 한 문제만 틀리고 다 맞았다.

정말 기분이 좋았다. 원래 사회는 내가 어려워하던 과목이라서 앞의 내용을 참고하면서 문제를 풀어도 몇 문제를 틀렸는데 이번에 EBS를 듣고 문제를 푸니까 한 문제 밖에 틀리지않았다.

정말 EBS는 효과가 많이 있는 것 같다. 앞으로도 어려운 과목이 있으면 EBS를 들으면서 공부를 하면서 실력을 키워나가겠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