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랜만에 EBS를 들었다. 오늘 공부한 과목은 과학으로 전기단원의 마무리를 하는 것이었다. 선생님은 전기의 문제를 많이 풀어주셨다.

전기단원은 정말 어려웠다. 아마 내가 지금까지 배워온 과학중에서 가장 어려웠던 것 같다. 왜냐하면 외워야하는 부분도 많고 어려운 공식도 외워야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EBS의 선생님께서도 전기단원을 학생들이 많이 어려워해서 많이 복습을 하고 좋은 문제들을 많이 풀어봐야한다고 충고를 하셨다.

오늘은 전기에 대한 문제만 풀었다. 그것도 EBS책에 나오는 어려운 문제들로만 왕창 풀었다. 문제는 많이 어려웠다.

그래서 내가 손도 못대는 문제들이 많이 있었다. 하지만 선생님의 설명을 들으면서 차근차근 문제를 풀다보니 어느샌가 그 문제를 이해했다.

확실히 전기는 어려웠다. 하지만 선생님의 말씀대로 열심히 계속 복습을 하다보면 전기가 나에게 쉬워질 것이다.

그리고 오늘 나는 오늘 좋은 것을 하나 배웠다. 그것은 바로 공식을 이용하는 방법이었다. 나는 문제를 풀다가 막히는 문제가 하나있었다.

그런데 EBS선생님께서는 그 문제를 전에 외운 공식으로 아주 쉽게 푸셨다. 나는 지금까지 공식은 별로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아서 외우지 않고 있었다.

그런데 이번에 EBS선생님께서 공식을 이용해서 문제를 푸시는 것을 보고 공식의 중요함을 알게되었다. 앞으로는 별로 중요하지 않은 것 같은 공식들도 잘 외워서 문제를 푸는데 많이 이용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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