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신나는 성탄절입니다. 여러분들은 오늘 무슨 계획이 있나요? 아니면 혹시 집에서 아무것도 않하고 뒹굴거릴 생각만 하고계신가요?

저는 오늘 어머니, 아버지와 함께 오랜만에 할아버지 댁에 놀러갈 계획입니다. 오랜만에 할아버지 얼굴을 본다니 무척 기대가 되는군요.

어제는 어머니께서 크리스마스 이브라고 저에게 멋있는 신발을 하나 사주셨습니다. 정말 제 마음에 쏙 드는 멋진 신발이었습니다. 어머니께 엄청 감사해야 될 것 같군요. 

아버지께서는 저에게 컴퓨터를 사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요즘에 우리집 컴퓨터가 조금 이상해서 컴퓨터를 바꾸기는 해야겠어요.

그런데 생각해보니까 제가 어머니, 아버지께 드린 크리스마스 선물은 없는 것 같네요. 뭔가를 드려야 할텐데...
그런데 저는 돈이 한 푼도 없어요. 어차피 돈을 주고 사서 선물을 드릴 생각도 아니지만 재료도 구입을 못할 것 같아요. 크흑.

지금 이 글을 보고계시는 여러분들 혹시 어디에서나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정성이 듬뿍 들어간 그런 선물 없을까요? 

있다면 추천 좀 해주세요  

메리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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