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간에는 2차세계 대전의 전후 모습과 현대사회의 변화와 시민생활에 대해서 공부했었다. 그래서 오늘은 다음 단원으로 넘어가기 전에 그것들을 복습했다.
EBS에서 나오는 말들은 모두 내가 한 번씩 들은 내용이었다. 그래서 오늘은 EBS에서 말하는 것이 더 귀에 쏙쏙 잘 들어왔다.
선생님께서는 현대사회의 모습을 시험에 많이 내신다고 하셨다. 그래서 현대사회의 모습은 더욱 열심히 들으면서 공부를 했다.
오늘 공부한 것 중에서 나는 세계화가 되면서 생겨난 지역별 경제 공동체들에 대해 외우는 것이 가장 어려웠다. 지역별 경제 공동체는 최대한의 무역 이익을 위해 지역별로 연합을 한 것을 말하는 것이었다.
그 종류에는 동남 아시아 국가연합(ASEAN), 유럽연합(EU), 북미 자유 무역 협정(NAFTA)등이 있었는데 그 중에서 아시아 · 태평양 경제 협력체(APEC)라는 것에는 우리나라도 가입한 곳이었다.
나는 이것들을 외우기가 무척 힘들었다. 왜냐하면 글자가 하나같이 다 길기때문이었다. 그래서 나는 한참동안 고민을 하다가 외우기 쉬운 방법을 찾아냈다.
그 방법은 바로 뒤에 영어를 외워서 그 영어와 연관시켜 외우는 것이었다. 이 경제 협력체들은 모두 대륙끼리 모이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그래서 이런 방법을 알아낸 것이다. ASEAN은 아시아와 발음이 비슷하니까 동남 아시아 국가연합이고 EU는 뒤에 유럽의 첫글자를 나타내는 U가 있으니까 유럽 연합이다.
이런식으로 나는 외우지 못하던 것들을 아주 쉽게 외웠다. 정말 뭐든지 다 요령이 있고 할 수 있는 것 같다. 앞으로도 이렇게 쉽게 쉽게 외우면서 공부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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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그렇게 연상 효과를 이용하면 외우기가 좀 쉬울꺼야...ㅎㅎ
역시 그 방법은 효과가 좋은 것 같아요
맞아요...나름의 외우는 방법을 하나쯤 가지고 있으면 좋죠...
나름의 노하우를 가진다는건 좋은 것이죠
암기력의 달인이였던 유럽 어떤 사람이 기억나네
그 사람도 연상법을 이용해 기억을 한다고 했는데
근데 아줌마는 연상법조차 잊어버릴때가 있어 그 방법마저 모르면 어케 기억하지? ㅎㅎ
그러면 공책에 메모를 해놓고 생각날때마다 한 번씩 보세요 정말 잘 외워져요
성공한 사람들,
우리가 부러워하는 사람들은
대게 메모를 잘 했다고 하더구나.
아줌마도 좀더 메모를 잘해야겠어
공부의 즐거움을 하나하나 알아가는 태윤이가 참 보기좋네요 앞으로도 공부열시미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