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식 수술 후, 예뻐졌다는 말을 많이 들어요^^


2달 전 라식수술을 받았어요... 그리고 요즘 라식이 아니라 성형했냐는 말도 많이 들어요~

그만큼 안경을 벗으니 이뻐보인다는 거겠죠?? ㅎ

기분이 날아갈 듯 좋답니다 그래서 많은분들께 라식수술을 추천해 드리고 싶어서 후기를 작성하고 있어요.


저는 중학교 때부터 10년이 넘는 시간을 안경과 렌즈와 함께했었어요....


겨울에 뿌옇게 김이 서리는 안경.... 그리고 안경을 착용하면 콧등에 자국도 남고... 아무튼

이쁜 얼굴 망치는 안경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렌즈! 화장할 때, 특히 화장 지울 때 불편하고, 아침 저녁으로 끼고 빼고 챙기고.... 여름에 수영장, 바닷가에서 착용못하고.... 불편한점을 나열하라면 하루종일도 이야기하겠어요~


특히 렌즈의 가장 싫었던 점!

렌즈는 하루에 8시간 이상 착용하면 눈에 좋지 않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저는 하루 12시간을 훨씬 넘게 착용했던것 같아요 저녁되면 뻑뻑하고 피로한 내 눈.... 불쌍한 내눈... ㅠㅠ


 “왜 그때 빨리 수술을 안했을까....???” 요즘 저의 생각이랍니다..


시력교정수술은... 친구를 보고 결심하게 되었어요~

강남밝은세상 안과에서 라식수술을 했다고 자랑하면서 세상이 너무 잘보인다고 저한테 추천했어요

저는 그 친구와 함께 강남밝은세상안과로 가서 눈 검사를 받았어요..


처음으로 가본 안과였는데 병원이라는 느낌보다는 이쁜 카페 같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친절하신 병원분들과 꼼꼼한 검사를 마치고, 간단한 상담을 하고 돌아왔는데

병원에 대한 믿음이 생겼어요

2시간이 좀 안되게 여러 가지 검사를 했는데,

이정도면 내가 내눈을 맡겨도 되겠구나... 라는 생각을 했었어요


집에와서 바로 홈페이지에 접속한 후, 홈피를 구경하고, 수많은 라식수술 후기를 읽어보고

여기서 수술을 해야겠구나... 라고 결심을 했어요 

솔직히 직접 작성한 수술후기 만큼 좋은 정보는 없는것같았어요..........


그리고 며칠후, 드디어 라식수술을 받았어요. 5분~10분정도 수술했을까??

처음받는 수술인데도 별거아니라는 생각을 했어요. 의사선생님께서 말씀하시는데로 깜박거리고
여기 저기 쳐다보고 하다보니 금방 끝나버리더라구요..

수술 내내 “잘하셨어요~ , 아주 잘하고 계세요~” 등.... 안심시켜 주시려는 격려의 말씀 덕분에
더 편안하게 수술을 마칠 수 있었던거 같아요~
^^ 수술해주신 분들께 정말 감사드려요~^^


수술 후, 집에가는 길에 눈이 좀 시리고 따끔한 거 빼고는 200%만족했답니다...

푹 자고 다음 날, 일어나보니 새로운 세상이 보였어요~

지금까지 뿌옇게만 보이던 세상의 모든 것이 아주 선명하게 잘보이는게

마치 새로 태어난 느낌이랄까요?? 음하하~

안경을 벗고 생활을 하다보니 주위에서 이뻐졌다는 말도 많이 들었어요...

그래서 저는 주위 사람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있습니다.

위치도 알려주고 홈피주소(http://www.bseye.com)도 알려주고~ggg

흔히 눈은 오복 중에 하나라고 하잖아요

전 이 수술로 복주머니를 하나 받은 느낌이랍니다~하하^o^


혹시라도 걱정이 앞서서 시력교정수술을 망설이고 계신다면,

저는 자신있게 강남밝은세상안과에 가보시라고 추천하고 싶네요~


이렇게 좋은걸 왜왜왜 망설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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