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스타킹' 이라는 방송을 보았다. 그 방송은 강호동이 MC를 보는 예능프로로 자신의 일반인들이 장기를 보여주고 가장 멋진 무대륻 보여준 사람에게 상금을 주는 대회형식의 방송이였다.

오늘 스타킹을 보면서 나는 정말 많은 것을 느겼다. 나는 스타킹에 나오는 사람들을 보면서 '도대체 저 사람들은 얼마나 연습을 했기에 저렇게 되는 걸까?' 라는 생각을 할 정도로 감탄을 했다.


그 중에서도 나는 일본사람인데도 우리나라의 노래를 엄청 잘 부르는 '일본 며느리 미호' 라는 도전자가 가장 인상이 깊었다. 왜냐하면 그 사람은 일본인이지만 사랑하는 사람이 한국에 있어서 한국에 와서 결혼을 한 여인이였다.

 
하지만 그녀는 유창한 한국말로 우리나라의 노래를 불렀다. 정말 나는 그 광경을 보면서 '저런 노래실력을 보여주려면 얼마나 노력을 했을까?' 라는 생각을 하였다. 그리고 오늘 그녀가 3연승에 성공했다. 나는 살짝 마음이 뭉클했다. 낯선 나라에 와서 저렇게 성공을 한 모습이 감동적이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내가 스타킹을 보면서 놀란 것은 그것 뿐만이 아니었다. 오늘 스타킹에서 연예인인 '박상면' 과 '유채영' 이 함께 부부싸움을 설정으로 하여 놀라운 눈물연기를 보여주었다.
 
그들은 진짜 부부싸움처럼 감정을 몰입해서 멋진 눈물연기를 보여주었다. 나는 그들의 눈물연기를 보면서 '정말 연예인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떻게 사람이 저렇게 눈물이 쉽게 나는걸까? 정말 이 세상에 쉬운 일은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놀라운대회 스타킹
채널/시간 SBS 토 오후 6시 40분
출연진 강호동
상세보기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