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13일(토) 대전에서 초등학생과 중학생들을 상대로 강의를 하기 위해 쓴 것입니다. 처음 하는 강의라 마음이 떨리지만, 강의할 내용을 미리 적어봤습니다.

저는 마산에서 '태윤이의 놀이터'라는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한 중학생입니다. 제가 블로그를 시작할 때 제 블로그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방문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제가 처음 블로그를 시작한 계기는 2007년 말에 아버지가 갑자기 블로그를 하는 것을 권했습니다. 저는 생각없이 블로그를 하겠다고 했고 지금까지 블로그를 운영해왔습니다.

블로그를 하면 기분이 좋은 이유

처음에는 글을 쓸 때 그냥 한 두 줄만 쓰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제 블로그에 쓰는 글의 내용이 점점 길어졌고 글쓰는 실력도 많이 늘었습니다.

블로그를 하면서 저는 정말 즐거웠습니다. 뭐가 즐거웠냐 하면 제가 블로그에 글을 올렸을 때 사람들이 댓글을 적어놓으면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제 글을 통해서 전혀 모르는 사람들과 소통을 하는 것이죠. 또 사람들이 제 글을 추천하면 저의 글이 인정받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아습니다.

그리고 만약 제 글이 베스트 글에 오르면 그야말로 기분이 째졌습니다. 그리고 제가 블로그에 글을 한 번 쓸 때마다 저의 아버지가 돈을 천 원씩 용돈으로 주셨습니다.

그리고 제 글이 베스트에 오르면 아버지는 무려 만 원을 주셨습니다. 원래는 블로그를 하면서 아버지에게 돈을 받으려는 생각만 했습니다. 하지만 점점 저는 글을 쓰는데에 익숙해졌고 재미있어졌습니다.

내가 블로그에 쓰는 글은?
 
제가 블로그에 올리는 글의 종류는 독서록이나 일기같은 것 입니다. 책을 읽고 블로그에 글을 써야하니까 책을 많이 읽게되었습니다.

또 영화나 TV에 하는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보고 블로그를 쓰기도 합니다. 그래서 한 번 재미있는 영화나 프로그램은 절대 내용을 잊어버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제가 하루를 보내면서 재미있거나 나쁜 일이 있으면 블로그에 일기처럼 적어넣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제 블로그에 그런 글들이 쌓여서 책 한 권 정도의 분량이 되었습니다.

가끔 제가 옛날에 올렸던 글을 한 번씩 보는데 그 글들을 보면서 정말 뿌듯했습니다. 블로그의 글들은 추억이 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일기장이나 독서록 같은 노트들은 버리면 그만이지만 블로그는 삭제를 하지 않는 이상 영원히 남아있습니다. 나중에 어른이 되어서 자기 블로그에 있는 글들을 보면서 옛날의 추억들을 회상할 수 있는 것 입니다.

블로그를 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것 : 악플

블로그를 하면 좋은 점도 많이 있지만 반대로 힘든 점도 많이 있습니다. 제가 블로그를 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것은 바로 '악플'이었습니다.

처음에 자신을 욕하는 악플을 보고 자살한 연예인들을 보고 전혀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냥 무시하면 되지' 하고 너무 오버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저의 글을 욕하는 악플을 받아보자 정말 기분이 더러웠습니다. 하지만 꾹 참고 그 악플을 지워버렸습니다.

하지만 악플은 몇 개 더 있었습니다. 저는 화가 났습니다. 하지만 화가 난다고 해결된 문제는 아니기에 그냥 다시 그 글들을 지워버렸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제 글과 저를 동시에 욕하는 댓글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댓글에는 저를 향한 욕설도 적혀있었습니다. 누군지만 알면 그대로 찾아가서 한대 쥐어박으려는 마음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누군지 전혀 알 수 없는 상황이니 저는 화를 참지 못하고 그 댓글 밑에 저도 그 사람을 욕하는 글을 적어 놓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렇게 하면 또 그 사람이 악플을 달까 두려워 그 댓글 모두를 지워버렸습니다. 저는 한참동안 절망에 빠졌습니다.

나를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저에게 욕을 한다는 사실이 너무 황당하고 무서웠습니다. 그래서 아버지에게 저의 고민을 상담했습니다.

아버지는 그냥 무시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도 그렇게 하면 될 줄 알았는데 쉽게 되지 않았습니다. 악플에 대한 문제는 아직까지도 제가 블로그를 하면서 해결해야 할 큰 문제입니다.

이 문제만큼은 제가 해결책을 가르쳐주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들이 각자 자신만의 방법으로 해결하시기 바랍니다.

가장 댓글이 많이 달린 글은?


지금 제 블로그에는 180개가 넘는 글들이 있습니다. 제가 3년동안 블로그를 하면서 무려 180개가 넘는 글을 썼다는 것이죠. 통계를 보면 제가 쓴 글은 188개, 댓글은 612개, 그리고 관련된 글을 트랙백으로 올려준 글이 33개가 있습니다.

정말 제가 자랑스러웠고 뿌듯했습니다. 제가 블로그에 썻던 글 중에서 가장 댓글이 많이 달린 글을 한 번 찾아보았습니다.

그 글은 제가 친구들과 영화 '뉴문'을 보고 쓴 글이었습니다. 아마 그 영화가 인기가 많아서 댓글이 많이 달린 것 아닐까요?

저는 뉴문을 보고 약간 유치하다고 글에 적었습니다. 그랬더니 저의 그 말에 대한 반대를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어떤 사람은 제가 유치하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저는 그 댓글 밑에 '이런 댓글 쓰는 당신도 유치합니다.' 라고 당당하게 써놓았습니다.

저를 유치하다고 한 댓글을 악플이라고 말하기는 좀 그렇지만 그렇게 댓글의 나쁜 내용을 되받아치는 댓글을 적어놓으니 한층 기분이 나았습니다.

앞으로 진짜 악플을 더 본다면 그렇게 하는 것도 좋겠어요. 어쨌든 제 글에 댓글이 많이 달리니까 기분이 아주 좋았습니다.

뉴문을 보고 쓴 글에 달린 댓글은 총32개 였습니다. 총 32명이 저의 글을 보고 댓글을 달아줬다는 것 입니다.

내가 가장 마음에 드는 글은?

하지만 댓글이 많이 달린 이 글보다 저는 지난 설날이 끝나고 아버지, 할아버지와 함께 맛있는 백숙을 먹고 쓴 글이 가장 좋습니다.

왜냐하면 그 때 할아버지와 먹은 백숙의 맛을 잊을 수 없기때문입니다. 할아버지께서는 지난번에 돌아가셨는데 아마 그 때가 할아버지와 마지막으로 밥을 먹었기 때문입니다.

저번에 강의를 준비하다가 우연히 할아버지와 백숙을 먹은 것을 적은 글과 함께 있는 할아버지의 사진을 보고 할아버지가 그리워서 눈물이 나오려고 했습니다.

블로그에 글을 쓰다보면 자신이 가장 기억에 남고 재미있었던 추억을 적은 글이 나올 수 있습니다. 저에게는 할아버지와 백숙을 먹었던 그 때가 가장 기억에 남고 즐거웠습니다.

블로그를 하면서 좋아진 것들

블로그는 정말 저에게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블로그를 쓰면서 글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고 무언가 특별한 일이 생기면 블로그에 쓰기위해 머릿속으로 내용을 구상하는 습관도 생겼습니다.

그리고 엄청 사소하지만 타자가 무지 빨라졌습니다. 블로그를 하기 전에는 소위 말하는 '독수리 타법'을 사용했습니다.

지금도 물론 독수리 타법을 쓰지만 타자가 한 5배 정도는 빨라졌습니다.

우리 학교에 블로그를 보시는 한 선생님이 계십니다. 그 선생님께서는 제 블로그를 보고 칭찬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그러니까 여러분들의 블로그는 누구나 다 볼 수 있다는 것 입니다.

제가 블로그에 썻던 글들 중에 신문에 실린 글이 있습니다. 제가 '엽기조선왕조실록' 이라는 책을 보고 쓴 글이었는데요.

그 때가 정말 블로그를 하면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이었던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블로그를 쓰다보면 신문이나 TV에 나올 수도 있습니다.

지금은 청소년 블로그를 운영하고있지만 제가 어른이 되면 제 블로그는 아마 더욱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블로그가 될 수 있습니다.

어릴 때 부터 블로그를 쓰면서 글쓰는 실력을 키워서 어른이 되어 블로그를 쓰면 그 블로그는 정말 대박이 날 것 입니다.

아마 미래에 제 블로그가 그런 모습일 것 입니다. 누구나 그렇게 될 수 있습니다. 뭐든지 계속 반복하면 그 일을 쉽게 할 수 있다는 말을 들은적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아주 사소한 일이라도 블로그에 한 번 적어보세요. 그 사소한 일을 적은 글이 완전 대박이 날지 누가 압니까?

블로그에 글을 올리 때 힘든 부분이 조금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바로 제목을 정하는 것 입니다. 제목은 별로 중요하지 않을 것 같지만 사실 제일 중요한게 제목입니다.

글의 내용이 아무리 좋더라도 제목이 허접해서 그 글은 사람들이 아무도 보지 않으면 말짱 꽝 입니다. 그러니까 제목을 정할 때 사람들이 최대한 호기심을 가지게 정하여야 합니다.

또 하나 힘든 점은 바로 사진을 넣는 것 입니다. 저는 제목보다 사진을 넣는 것이 더 힘듭니다. 글만 길게 적어놓으면 글을 읽을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

재미있는 글만큼 재미있는 사진도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읽는 사람도 실감나게 글을 읽겠죠. 이렇게 힘든 점도 많이 있지만 실제로 블로그를 해보면 정말 재미있고 쉽습니다.

한 10년 뒤 여기에 있는 사람 모두가 파워블로거가 되어서 다시 만나기로 합시다.

여기까지 입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2학년의 마지막 시험이 4일밖에 남지 않았다. 그래서 나는 오늘부터 시험을 위해서 공부를 열심히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물론 벼락치기이지만 공부를 안하는 것 보다는 훨씬 낫다. 일단 오늘은 친구들과 만나서 도서관을 갈 것이다. 도서관에 가서 과학, 사회, 국사를 공부 할 것이다.

그리고 내일은 학원에 가서 공부를 할 것이다. 물론 학원에 가도 자습밖에 하지 않지만 학원에는 문제집의 풀이가 적혀있는 책이나 참고서가 많이 있어서 공부가 훨씬 수월할 것이다.

오늘과 내일 주말동안 열심히 공부를 해서 이번에는 저번보다 좋은 성적을 낼 것이다. 이번에는 영어학원을 다니지 않아서 왠지 영어의 성적이 조금 떨어질 것 같다.

하지만 그럴수록 영어공부를 더 열심히 해야겠다. 이번에 영어학원을 다니지 않은 결과 나는 결국 영어학원을 계속 다녀야한다는 결론을 얻었다.

확실히 영어와 수학은 무척 중요한 과목들이다. 나도 그 두 과목을 집중적을 열심히 한다. 그래서 이번 겨울방학때 부터 다시 영어학원을 다니기로 어머니와 약속을 하였다.

일단 이번 시험을 무사히 치르고 다시 새로운 마음으로 3학년 공부를 할 것이다.
오늘은 학원을 가지 않는 날이라서 친구들과 함께 도서관을 가기로 한 날이었다. 이제 기말고사가 보름밖에 남지않았기 때문이다.

나는 학교를 마치고 친구들과 함께 학교에서 나왔다. 그런데 그만 버스를 놓치고 말았다. 그래서 한참동안 기다리다가 버스가 또 오는데 그 버스가 정류장을 지나쳐서 가버리는 것이었다.

정말 어이가 없었다. 결국 우리는 또 버스를 기다리다가 겨우 버스를 타고 신세계백화점에 내려 친구집에 들러서 공부할 것들을 가져와서 마산도서관으로 갔다.

우리는 잠시 후 도서관 근처에 있는 마트에 가서 컵라면을 사서 도서관으로 들어갔다. 우리는 1층에서 컵라면에 물을 받아서 저녁으로 먹었다.

친구들과 함께 먹는 컵라면의 맛은 정말 좋았다. 우리는 컵라면을 다 먹고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잠시 1층에서 각자 영화에 대해서 말하며 놀았다.

내 친구는 '청담보살' 이라는 영화에 대해서 말해주었다. 그 친구는 청담보살의 내용도 조금 말해주었는데 듣기만 해도 웃겼다. 나도 앞으로 그 영화를 보고싶어졌다.

우리는 이야기를 끝내고 도서관의 안으로 들어갔다. 자리는 생각보다 많이 있었다. 우리는 대충 눈에 보이는 자리에 앉아서 각자의 공부를 시작했다.

나는 일단 학원에서 숙제로 내준 시험지를 풀었다. 오늘까지 내야했기 때문에 아주 열심히 풀었다. 문제는 생각보다 어려웠다. 하지만 저번에 외운 공식을 대입해서 풀어보니 문제가 아주 쉽게 술술 풀려나갔다. 하지만 공식을 대입해도 풀어지지 않는 문제는 별표를 하고 넘어갔다.

시험지를 다 풀고 나는 문제집을 펼쳐서 사회문제를 풀었다. 사회는 역시 매우 어려웠다. 그래서 결국 사회는 중단을 하고 이번에는 과학문제를 풀어나갔다.

내가 구입한 문제집은 국어, 수학, 과학, 사회, 도덕 등이 함께 들어있어서 정말 좋았다. 과학은 EBS를 들어서 문제가 아주 잘 풀어졌다.

모두 EBS와 학교에서 배운 내용들이어서 정말 쉽게 풀어졌다. 내가 문제를 푼 부분은 전기부분이었는데 역시 복습을 많이 해서 문제가 쉬웠다.

그렇게 문제를 풀다가 8시가 넘어서 짐을 싸고 도서관에서 나왔다. 그런데 친구 한 명이 남아서 공부를 하겠다고 했다. 그래서 우리는 그 친구를 도서관에 남겨두고 집으로 도서관에서 나왔다.

나는 집으로 가기 전에 학원에 들러서 방금 푼 수학시험지를 제출했다. 그리고 집에 와서 이렇게 블로그를 쓴다. 도서관은 정말 공부가 잘됬다. 도서관은 히터가 빵빵해서 아주 따뜻하고 조용해서 공부하기에 딱 맞는 곳이었다.
오늘은 EBS를 들었다. 오늘 공부한 과목은 사회였다. 오늘 EBS에서는 지난 시간에 공부한 것들을 복습하는 내용이었다.

지난 시간에는 2차세계 대전의 전후 모습과 현대사회의 변화와 시민생활에 대해서 공부했었다. 그래서 오늘은 다음 단원으로 넘어가기 전에 그것들을 복습했다.

EBS에서 나오는 말들은 모두 내가 한 번씩 들은 내용이었다. 그래서 오늘은 EBS에서 말하는 것이 더 귀에 쏙쏙 잘 들어왔다.

선생님께서는 현대사회의 모습을 시험에 많이 내신다고 하셨다. 그래서 현대사회의 모습은 더욱 열심히 들으면서 공부를 했다. 

오늘 공부한 것 중에서 나는 세계화가 되면서 생겨난 지역별 경제 공동체들에 대해 외우는 것이 가장 어려웠다. 지역별 경제 공동체는 최대한의 무역 이익을 위해 지역별로 연합을 한 것을 말하는 것이었다.

그 종류에는 동남 아시아 국가연합(ASEAN), 유럽연합(EU), 북미 자유 무역 협정(NAFTA)등이 있었는데 그 중에서 아시아 · 태평양 경제 협력체(APEC)라는 것에는 우리나라도 가입한 곳이었다.

나는 이것들을 외우기가 무척 힘들었다. 왜냐하면 글자가 하나같이 다 길기때문이었다. 그래서 나는 한참동안 고민을 하다가 외우기 쉬운 방법을 찾아냈다.

그 방법은 바로 뒤에 영어를 외워서 그 영어와 연관시켜 외우는 것이었다. 이 경제 협력체들은 모두 대륙끼리 모이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그래서 이런 방법을 알아낸 것이다. ASEAN은 아시아와 발음이 비슷하니까 동남 아시아 국가연합이고 EU는 뒤에 유럽의 첫글자를 나타내는 U가 있으니까 유럽 연합이다.

이런식으로 나는 외우지 못하던 것들을 아주 쉽게 외웠다. 정말 뭐든지 다 요령이 있고 할 수 있는 것 같다. 앞으로도 이렇게 쉽게 쉽게 외우면서 공부를 하겠다.
오늘 나는 집에서 주말의 평온함과 휴식을 즐기고 있다. 그런데 오늘은 학원에 가야만 했다. 왜냐하면 수학을 아직 다 끝내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내가 좋아하는 홍시를 먹다가 학원에 가야하는 시간이 다 되었다고 친구에게 전화가 와서 얼른 짐을 싸고 학원으로 출발했다.

하지만 내가 학원을 잠시 다니지 않아서 모르는 문제가 많이 있었다. 그래서 나는 책의 내용을 읽어가며 문제를 힘들게 풀어 나갔다.

하지만 정말 책의 설명을 봐도 도저히 풀지못하는 문제가 있으면 학원 선생님께 물어보며 풀었다. 선생님께서는 정말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잘 해주셨다.

가장 어려웠던 부분은 바로 도형의 닮음 부분이었다. 닮음이란 말 그대로 닮은 두 도형이라는 것이다. 만약 두 도형이 닮음이라면 각의 크기가 전부 같고 변의 길이의 비가 같았다. 

여기에서 나는 닮음인 두 도형을 찾는 것이 굉장히 힘들었다. 문제에는 닮음인 두 도형을 하나의 큰 도형에 숨겨놓는데 도대체 어떤 도형끼리가 닮음인지 몰랐다.

하지만 선생님께서 그것들을 아주 잘 찾아주셨다. 물론 내가 찾은 것은 아니지만 선생님의 도움으로 문제가 아주 잘 풀어졌다. 

그렇게 수학문제를 풀다가 쉬는시간에 밖에 나가서 먹을 것을 조금 사먹고 다시 학원으로 들어가서 이번에는 수학이 아닌 다른 과목의 공부를 하였다. 나는 사회문제를 한 번 풀어보았다. EBS에서 한 번 들은 내용이라서 문제가 생각보다 잘 풀어졌다.

그렇게 문제를 풀다가 이번에는 과학을 공부했다. 과학의 전기부분은 역시 어려워서 EBS를 듣고 문제를 풀어도 문제가 잘 풀어지지 않았다.

그래서 책에 있는 과학에 대한 설명을 계속해서 읽어보았다. EBS선생님께서는 전기부분을 많이 복습하고 책의 내용을 계속 읽어봐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오늘 학원에 가서 정말 공부를 많이 한 것 같다. 오늘 수학에서 배우지 않은 것들을 거의 전부 배웠고 사회와 과학도 꽤 공부를 많이 했다. 

오랜만에 주말에 학원을 가니까 왠지 마음이 뿌듯했다. 원래는 시험기간에만 주말에 학원을 가서 공부를 하는데 오늘은 수학을 빨리 끝내야 했기 때문에 학원에 갔다.

저번 시험때는 주말에 학원을 가지 않았다. 왜냐하면 시험기간에는 내가 학원을 다니지않고 집에서 공부를 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늘은 정말 오랜만에 주말에 학원에 가는 것이었다.
오늘은 오랜만에 EBS를 들었다. 오늘 공부한 과목은 과학으로 전기단원의 마무리를 하는 것이었다. 선생님은 전기의 문제를 많이 풀어주셨다.

전기단원은 정말 어려웠다. 아마 내가 지금까지 배워온 과학중에서 가장 어려웠던 것 같다. 왜냐하면 외워야하는 부분도 많고 어려운 공식도 외워야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EBS의 선생님께서도 전기단원을 학생들이 많이 어려워해서 많이 복습을 하고 좋은 문제들을 많이 풀어봐야한다고 충고를 하셨다.

오늘은 전기에 대한 문제만 풀었다. 그것도 EBS책에 나오는 어려운 문제들로만 왕창 풀었다. 문제는 많이 어려웠다.

그래서 내가 손도 못대는 문제들이 많이 있었다. 하지만 선생님의 설명을 들으면서 차근차근 문제를 풀다보니 어느샌가 그 문제를 이해했다.

확실히 전기는 어려웠다. 하지만 선생님의 말씀대로 열심히 계속 복습을 하다보면 전기가 나에게 쉬워질 것이다.

그리고 오늘 나는 오늘 좋은 것을 하나 배웠다. 그것은 바로 공식을 이용하는 방법이었다. 나는 문제를 풀다가 막히는 문제가 하나있었다.

그런데 EBS선생님께서는 그 문제를 전에 외운 공식으로 아주 쉽게 푸셨다. 나는 지금까지 공식은 별로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아서 외우지 않고 있었다.

그런데 이번에 EBS선생님께서 공식을 이용해서 문제를 푸시는 것을 보고 공식의 중요함을 알게되었다. 앞으로는 별로 중요하지 않은 것 같은 공식들도 잘 외워서 문제를 푸는데 많이 이용하겠다.
오늘은 영어를 공부했다. 그리고 오늘 드디어 한 단원의 공부가 끝났다. 이제는 다음단원으로 넘어가서 공부를 할 것이다.

오늘 공부한 내용은 단어의 악센트였다. 단어의 악센트는 내가 공부하기 어려운 것중에 하나였다. 악세는트란 단어를 말할 때 제일 음이 높은 부분을 말한다.

나는 악센트를 잘 외우지 못했다. 물론 오늘도 마찬가지였다. 그 중에서도 나는 electronic이라는 단어의 악센트가 가장 외우기가 어려웠다.

electronic의 악센트는 바로 'o' 였다. 나는 지금까지 electronic의 악센트가 맨앞에 있는 'e' 인 줄만 알았다. 그래서 혹시나 해서 아버지께 electronic의 악센트를 여쭤보았다.

그랬더니 아버지께서는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electronic의 'o' 를 높게해서 말하셨다. 나혼자서 악센트가 'e' 라고 생각해서 나는 왠지 내가 부끄러웠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잘못알았던 것을 바르게 알아서 기분이 좋기도 했다. 이렇게 공부를 하면 지금까지 잘못알고 있었던 것들을 다시 바르게 알게된다. 공부를 한 것이 정말 보람차다. 
오늘은 수학공부를 했다. 아까 책을 읽고 블로그를 쓴 뒤에 조금 쉬다가 공부를 시작했다. 오늘 공부한 부분은 사각형이었다.

나는 학원을 조금 쉬느라 진도가 엄청 떨어졌다. 그래서 학원에서도 공부를 하지만 집에서도 한 번 해보았다. 나는 문제를 풀었다.

문제는 생각보다 어려웠다. 하지만 계속 생각해서 문제를 풀었다. 그래도 닮음 부분부터는 전혀 이해가 가지않았다.

그래서 결국 문제를 풀다가 포기를 했다. 다음에는 닮음 부분은 집중해서 읽고 문제를 풀어야겠다. 이제부터는 학원을 다니니까 열심히 공부를 해야된다.

수학은 무척 까다로운 과목이라서 한 번 진도가 떨어지면 따라잡기가 매우 힘들다. 그래서 꾸준히 진도를 맞추어 나가면서 공부를 소홀히 하면 않된다.

이번에 중간고사 대비로 학교에서 시험지를 내주었다. 그 시험지에는 무려 260개나 되는 어마어마한 숫자의 문제들이 들어있었다. 하지만 마음을 굳게먹고 문제를 다 풀어버리려고 했다. 그런데 문제가 하나같이 다 어려웠다.

선생님께서 죄다 어려운 최상급 문제들로만 시험지에 냈다. 그리고 하필이면 문제가 전부 주관식이었다. 원래는 문제가 모두 객관식이었는데 선생님께서 보기를 전부 없애버리셨다.

그래서 문제들이 전부 더 어려워졌다. 하지만 선생님께 물어보면서 차근차근 풀다보면은 전부 쉽게 풀어질 것이다.

오늘은 영어를 공부했다. 오늘 공부한 내용은 역시 저번에 공부한 것과 이어지는 key pal에게 편지를 쓰는 내용이었다.

저번부터 본문공부를 시작해서 오늘 끝냈다. 그런데 오늘 공부한 본문은 저번보다 더 어려웠다. 그래서 밑에 해석을 참고하면서 본문을 읽었다.

모르는 단어가 많이 있었지만 다행히도 쉽게 외워지는 단어들이어서 금방 외웠다. 오늘 외운 단어 중에서 나는 hometown이라는 단어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왜냐하면 내가 본문을 읽을때 hometown이라는 단어의 뜻을 모르고 이상하게 해석을 했기때문이다. 원래 hometown라는 단어는 '고향' 이라는 뜻을 가진다.

그런데 나는 그런 줄도 모르고 hometown을 집이 있는 도시라고 해석을 해버렸다. 정말 내가 생각해도 웃긴다. 하여튼 이렇게 해서 hometown이라는 단어는 내가 절대로 까먹지 않을 것이다.
 
이제 본문공부가 끝났으니 다음에는 영어의 문제를 풀어볼 것이다.물론 문제가 어렵겠지만 본문을 참고해서 풀면 아주 쉽게 풀릴 것이다. 

오늘은 사회를 공부했다. 오늘 공부한 것은 소련이 붕괴하고 현대사회의 변화를 알아보는 것이었다. EBS로 계속 공부하다보니 어느새 학교의 진도를 넘겨버렸다.

이러면 학교의 공부가 복습이 되는건가?  하고 걱정했다. 하지만 예습은 좋은 공부이니까 그 걱정도 금방 사라지고 공부에 들어갔다.

오늘 공부는 다른 때보다 좀 쉬웠다. 이제 어려운 제2차 세계대전에 대한 맘이 한결 편해져서인 것 같다. 하지만 나는 그렇다고해서 긴장을 늦추지않고 열심히 EBS를 들었다.

오늘 배운 내용중에서 마음에 드는 내용이 한가지 있었다. 그 내용은 바로 '대중사회' 라는 것의 내용이었다. 대중사회란 우리같은 국민들이 모인 사회를 말하는 것이다.

이 내용이 왜 내 마음에 들었냐하면 바로 우리들의 모습을 배운 것이기 때문이다. 대중사회는 곧 우리 국민들을 통틀어 말하는 것이다.

그러니까 나는 우리들, 나의 모습을 공부한 것이다. 그러니까 왠지 기분이 새로웠다. 나에 대해서 배우는 그 느낌은 마치 나를 좀 더 알아가는 그런 기분이었다.

정말 공부를 하면 기분 좋은 일이 많이 생기는 것 같다. 이런 즐거움이 계속 있었으면 좋겠다.
오늘도 역시 EBS로 공부를 했다. 오늘은 과학을 공부했다. 이제는 수학학원을 다시 다니니까 이렇게 이틀에 한 번씩만 집에서 공부를 할수있다.

오늘은 EBS로 전기의 저항에 대해서 배웠다. 전기저항의 단위는 옴(Ω)으로 과학자 '옴' 의 이름에서 따온 단위라고 한다.

이것으로 이제 전기단원에서 배운 전기의 단위는 전압을 나타내는 볼트(V), 전하의 양을 나타내는 암페어(A), 전기의 저항을 나타내는 옴(Ω)으로 모두 3가지이다.
 
전기의 저항은 상당히 어려웠다. 전기의 저항은 전류가 흐르는 도선의 굵기가 굵을수로 저항이 작아지고 도선의 길이가 길수록 저항이 커진다.

나는 이것들을 외워야만 했다. 하지만 나는 외우기보다는 선생님의 말씀대로 이해를 했다. 도선이 굵으면 도선이 넓어져서 전류가 쉽게 흐르니까 저항이 작아지는 것이고 도선이 길면 저항을 오랫동안 받으니까 저항이 커지는 것이다.

이런식으로 이해를 한다면 자연스럽게 머릿속에 쉽게 외워질 것이다. 이렇게 공부만 하면 공부가 엄청나게 쉬워지면서 공부가 즐거워질 것이다.
오늘은 영어를 공부했다. 이제는 학원을 가기때문에 일주일에 한 네 번정도만 이렇게 집에서 혼자 집에서 공부를 하고 블로그에 올릴 수 있다.

오늘은 본격적으로 본문으로 들어갔다. 본문은 key pal에게서 가족사진을 받고 감사의 표시로 편지를 보내는 내용이었다.

오늘 본문을 공부를 하면서 새롭게 알게된 단어가 많이 있었다. 그 중에서 back ground라는 단어가 있었다. back ground라는 단어는 배경이라는 뜻을 가진 단어였다.

back ground는 사진의 배경같은 것에 쓰이는 단어로 오늘 공부한 본문에서는 가족사진의 배경으로 쓰였다.

나는 처음에 back ground가 무슨 뜻인지 잘 몰랐다. 하지만 본문풀이를 보니까 back ground의 뜻과 사용이 정확하게 나와있었다. 역시 자습서는 설명이 아주 쉽게 되어있었다.

내가 자습서로 영어를 공부하기로 한 것은 정말 좋은 선택인 것 같다. 앞으로 계속 이렇게 공부를 해서 영어를 나에게 쉬운 과목으로 만들겠다. 

그렇게 본문풀이를 읽어보고 문제를 풀어보았다. 문제는 예상보다 잘 풀어졌고 나는 기분이 무척 좋았다. 이제 다음 본문만 마스터하면 한 단원의 공부가 끝난다.
오늘은 사회를 공부하였다. 역시 공부는 EBS를 들으면서 했고 필기를 열심히 하면서 공부를 했다. 오늘 공부한 내용은 제2차세계대전이 끝나고 나타난 냉전체제에 대하여 공부를 했다.

냉전체제란 제2차세계대전이 끝나고 강대국이 된 미국과 소련인 서방과 동방의 대표로 전쟁을 하지않고 서로 대립하는 것을 말한다.

미국과 소련은 총성이 없는 전쟁(cold war)을 지속하면서 세계가 냉전되다가 소련이 멸망하면서 그 냉전체제가 사라지고 다시 세계가 안정이 되었다고 한다.

그렇게 냉전체제가 끝나고 중국의 마오쩌둥이라는 사람이 장제스라는 사람을 몰아내고 공산주의를 중심으로 한 '중화인민공화국' 을 세우고 반둥회의를 통하여 제3세계를 만든다.

제3세계는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나라들이 식민지에서 독립하면서 신생국가들이 생겨나서 제1세계인 아메리카지방과 제2세계인 유럽 중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세계를 말한다. 

제3세계는 반식민주의를 주장하면서 발전해갔지만 빈곤문제가 많이 일어나고 있어서 큰일을 겪고있다. 한 편 유럽은 EEC→EC→EU로 발전면서 협정기구를 세워서 '유로' 라는 화폐를 만들어 협력하고 있었다.

이렇게 오늘은 세계사를 많이 배웠다. 하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우리나라의 역사이다. 지금 우리나라는 남과 북으로 갈라져서 큰 문제를 겪고있다. 한시라도 빨리 이 문제를 해결해서 우리나라가 세계시장에 우뚝 서야한다.

EBS를 듣는동안 선생님께서 계속 실수를 하셨다. 글자를 이상하게 적으면서 "아, 잘못적었네" 라고 말씀하셨다. 그래서 그냥 실수했구나 생각했는데 그 실수를 또 반복하시면서 이번에는 "아, 이거 정말 나, 큰일나겠네" 라고 말씀하셨다. 

나는 그런 선생님의 모습을 보면서 나도 모르게 혼자 풋하고 웃어버렸다. 나는 그러면서 '정말 어떤 사람이던지 완벽할 수는 없구나' 라고 생각을 했다.  
어제 EBS를 들으면서 공부를 했다. 어제 공부한 과목은 과학이다. 이번에 들은 내용은 저번에 들은 내용과 이어지는 전기에 대한 내용이었다.

이번에는 EBS선생님께서 전류에 대해서 수업을 하셨다. 전류는 전기의 흐름으로 물의 흐름과 비슷해서 공부하기가 수월했다.

하지만 전류와 전자의 이동방향이 서로 달라서 외우기가 조금 힘이 들었다. 하지만 한쪽의 이동방향만 외우면 다른 한 쪽은 그 방향의 반대쪽이니까 생각보다 쉬웠다.

그 다음에는 '전하량 보존 법칙' 이라는 것을 배웠는데 나는 그것을 배우고 충격을 먹었다. 전하량 보존 법칙이란 도선에 흐르는 전하의 양은 어제나 일정하게 보존된다는 뜻이었다.

나는 이때까지 전지를 도선에 연결하면 전지에서 전기가 나와서 전하의 량이 계속 늘어나는 줄 알았다. 하지만 전지는 전류가 계속 흐를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었다.

지금까지 생각한 것이 모두 틀렸다는 것을 알고나니 당연히 충격을 먹을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한 쪽으로는 기분이 좋았다. 왜냐하면 새로운 지식이 생겼다는 것에 만족감이 들었기 때문이었다.

다음에는 전압에 대해서 배웠는데 그 부분이 꽤 어려웠다. 전압이란 물을 흐르게 하는 수압과 같이 전류를 흐르게 하는 능력을 말하는 것이었다.

전압의 단위는 볼트(V)로 '볼타' 라는 과학자의 이름에서 따온 것 이었다. 볼트의 숫자가 커질수록 전기의 세기는 점점 더 강해지는 것이었다.

그리고 이번에 초등학교 때부터 어려워했던 '직렬연결' 과 '병렬연결' 에 대해서 정확히 알게되었다. 직렬연결은 한 선으로만 연결을 하는 것 이고 병렬연결을 두 개 이상의 선으로 연결하는 것이었다.

이렇게 새로운 것을 많이 알게되니까 정말 기분이 좋았다.
저번에 영어를 공부했다. 원래는 EBS를 들으려고 했지만 스피커의 소리가 잘 나오지 않아서 그냥 자습서로 공부를 했다.

이번에 공부한 것은 저번에 이어서 e-mail과 key pal에 대해서 배웠다. e-mail은 electronic mail의 줄임말로 전자우편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었다.

key pal이란 인터넷 친구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고 일종의 펜팔과 같은 것이지만 인터넷에서만 존재하는 것 이었다.

그리고 그것들을 이용한 지문을 읽어보고 해석을 해보았는데 그 해석이 나의 해석과 거의 일치했다. 정말 기분이 좋았다.

그런데 공부한 것 중에 어려운 부분이 조금 있었다. 그것은 바로 최상급이라는 것이었다. 그것은 비교급과 달리 가장~한 라는 뜻을 가지게 해주는 것이었다.

최상급은 어떤 단어에 est를 붙이는 것이었다. 예를 들면 '길다' 라는 뜻을 가진 long이라는 단어에 est를 붙이면 '가장 긴' 이라는 뜻을 가진 longest라는 단어가 되는 것이다.

하지만 fine(우수한)과 같이 단어의 마지막이 'e' 로 끝나면 'st' 만 붙여서 finest(가장 우수한)이라는 단어로 만드는 규칙도 있었다.

그리고 마지막에 단어가 'y' 로 끝나면  y를  i로 바꾸어서 est를 쓴다는규칙도 있었고 beautiful(아름다운)처럼 모음이 세 개 이상일때는 est를 붙이지 않고 앞에 'most' 를 붙여서 most beautiful(가장 아름다운) 바꾸어 준다는 규칙도 있었다.

그리고 그런 규칙들 중에서 나는 hot(뜨거운)처럼 단어가 단모음 단자음 일때는 단어의 마지막 자음을 한 번 더 쓰고 est를 붙여서 hottest(가장 뜨거운)이라고 쓰는 규칙이 가장 어려웠다.

왜냐하면 그 규칙이 왠지 제일 기억하기가 어려웠기 때문이다. 하지만 계속 외우다보면 전혀 어렵지 않을 것이다. 공부도 계속 하면 전혀 어렵지가 않다.
오늘도 역시 학교를 다녀와서 인터넷으로 EBS를 들었다. 오늘 공부한 과목은 바로 사회였다. 사회를 잘하려면 흐름을 알아야 한다고 선생님과 어머니께서 말씀하셨다.

그래서 나는 그냥 글만 외우는 것이 아니라 흐름을 알고 뜻을 정확하게 이해하기 위해서 오늘 EBS를 들었다. 역시 사회는 잘 이해가 되지않았다.

그래서 글을 계속 읽어보고 또 읽어서 암기부분은 외우고 이해를 하는 부분은 이해를 하면서 공부를 했다. 역시 어려웠지만 그래도 EBS를 들으면서 공부를 하니까 저번보다는 사회공부가 쉬웠다.

역시 선생님의 수업을 들으면서 공부를 하니까 더 효과적이었다. 이렇게 EBS를 듣고 문제를 풀어보았다. 그런데 앞의 내용을 참고하지 않고 EBS를 들은 내 머리만으로만 문제를 풀었는데도 한 문제만 틀리고 다 맞았다.

정말 기분이 좋았다. 원래 사회는 내가 어려워하던 과목이라서 앞의 내용을 참고하면서 문제를 풀어도 몇 문제를 틀렸는데 이번에 EBS를 듣고 문제를 푸니까 한 문제 밖에 틀리지않았다.

정말 EBS는 효과가 많이 있는 것 같다. 앞으로도 어려운 과목이 있으면 EBS를 들으면서 공부를 하면서 실력을 키워나가겠다.

오늘도 역시 학교를 다녀와서 인터넷을 통해 EBS 수업을 들었다. 오늘 들은 EBS는 바로 과학이었다. 이번 과학의 단원은 전기에 대해서 배우는 것으로 엄청나게 어려운 내용이 많이 있었다.

나는 1학기때 사놓은 EBS과학책이 있었다. 그래서 그 책을 참고하면서 EBS를 들었다. 어제 책 없이 들었던 수학보다 오늘 책을 가지고 들었던 과학이 훨씬 머리에 잘 들어왔다.

역시 그 과학책을 버리지 않은것이 참 다행이었다. 그 책이 없었더라면 아마 힘들게 EBS를 들었을 것이다. 하지만 책이 있으니까 그렇게 되지않았다. 정말 무엇이든 함부로 버리면 안되겠다.

어쨌든 나는 그 책과 함께 EBS를 듣고 컴퓨터의 EBS선생님과 함께 풀어보았다. 그랬더니 정말 문제가 잘 풀어져졌다. 역시 그냥 책을 읽는 것 보다는 수업을 듣는게 더 좋고, 그냥 수업을 듣는 것 보다는 책을 읽으면서 수업을 듣는게 제일 좋은 것 같다.

나는 수학을 그냥 EBS를 들으면서 공부를 하면 문제는 잘 풀어지지만 수학이 워낙 어려운 과목이라서 성적이 떨어질까 무섭다,

그래서 다음 달부터는 수학만 학원을 다니면서 공부를 하기로 했다. 어머니께서는 허락하셨고 앞으로 수학 이외의 다른 과목들도 EBS를 보면서 열심히 공부를 하겠다.

저번에 아버지께서 컴퓨터에 스피커를 새로 달아주셨다. 그래서 나는 EBS를 들으려고 EBS홈페이지에 들어갔다. 그런데 우리학교의 내용을 강의하는 것을 찾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나는 결국 영어는 일단 미뤄두고 이번에는 수학을 공부하기 위해서 EBS로수학 수업을 받아보았다. 집에서 혼자 EBS를 듣는 것은 정말 오랜만이었다.

지난 1학년때 이후로는 처음이었던 것 같다. EBS수학은 예상대로 수업을 아주 잘 해주었다. 나는 EBS를 듣고나서 수학문제집을 풀어보았다. 그랬더니 저번보다 훨씬 문제가 잘 풀어졌다.
 

역시 그냥 몇 번 읽고 문제를 푸는 것 보다는 수업을 듣고 푸는 것이 훨씬 더 좋은 것 같다. 앞으로는 학교를 다녀와서 학원을 가지 않아서 시간이 많이 있으니까

그 시간에 EBS를 듣고 들은 내용에 맞는 문제를 많이 푸면서 공부를 해야겠다. 그러면 더 효율적으로 공부가 되서 성적이 더 오를 수 있을 것이다.

사실 이 방법은 예전부터 생각해본 방법인데 학원때문에 시간이 없어서 실행에 옮길수가 없었다. 하지만 이제는 이제는 학원을 가지 않으니까 꾸준히 EBS를 들으면서 공부를 하겠다.
오랜만에 집에서 자습을 해봤다. 나는 이번달에 시험이 끝나서 학원를 끊었는데도 거의 집에서 혼자 공부를 한 적이 없다. 그래서 오늘은 오랜만에 집에서 공부를 했다.

내가 공부한 과목은 영어였다. 어머니께서 영어가 중요하다고 하셔서 오늘 영어공부를 했다. 나는 자습서를 가지고 공부를 했다. 웬만하면 영어 발음을 들으면서 공부를 하려고 했지만 컴퓨터의 스피커가 고장나서 그렇게 할 수가 없었다.

제 폰으로 찍었답니다.


나는 저번 중간고사 때의 범위였던 7단원의 다음 8단원부터 공부를 했다. 그 단원은 인터넷에 대해서 영어로 배우는 단원이었다.
 
일단 기본적으로 Internet이라는 단어와 e-mail같은 단어들과 경험을 물을 때 사용하는 Have you ever~와 소망을 말할 때 사용하는 I hope to~을 외웠다.

그런데 나는 Have you ever~를 쓸 때 뒤에 과거분사를 써야한다는 규칙을 조금 외우기 힘들었다. 왜냐하면 예전에 배운 것 중에서도 과거분사를 써야 하는 규칙을 배워서 헷갈렸기 때문이다. 그래도 오늘 학교 수업시간에 들은 내용이라서 공부하기가 훨씬 수월했다.

제가 공부한 8단원


역시 공부는 선생님께서 해주시는 수업을 잘 듣는게 가장 좋은 것 같다. 앞으로도 학교수업을 잘 듣고 집에 와서 복습을 하면서 공부를 하는게 가장 좋을 것 같다.

그래서 이번에는 공부를 열심히 해서 성적이 더 좋아지도록 노력하겠다. 학원은 끊었지만 그만큼 더 열심히 공부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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