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월 12일 나는 <소설 삼국유사>라는 책을 읽기 시작하여 1월13일까지 그 책의 상편을 다 읽었다.

그 책은 아버지께서 역사를 조금도 알라고 홈플러스에서 사주신 책이다.

그 책의 내용은 일연의 전기와 같았다. 고려시대에 태어난 일연은  아버지를 따라서 어느 절에 머물러 주지스님, 그리고 나쁜 선배들과 함께 힘든 생활을 하다가 1살쯤에 또 어렵고 힘든 여행을 하여 또 어느 절에서 머리를 깍고 스님이 되어 살다가 이 나라의 보탬이 되기 위하여 다시 길을 떠난다은 내용이다.

이 책을 읽으니 나도 일연처럼 우리나라에 보탬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

김태윤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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