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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테크리스토 백작'을 읽고 느낀 점

독서 | 2008.07.13 20:19 | Posted by Sammot 마산 김태윤

몽테크리스토 백작 (논술 프로그램 세계명작 39) 상세보기
심경석 지음 | 예림당 펴냄
논술프로그램세계명작 시리즈 39 한국아동문학인협회 우수추천도서 '몽테그리스토 백작'. 억울한 누명을 쓰고 14년 동안 감옥살이를 한 에드몽은 자신의 청춘과 약혼녀를 빼앗고 아버지마저 죽게 한 사람들에게 복수하기 위해 몽테크리스토 백작이 되어 돌아온다. 허영과 부패로 얼룩진 프랑스 귀족 사회를 비웃으며 배신자들을 하나씩 파멸로 이끌어 내는 몽테크리스토 백작의 복수극이 아슬아슬하고도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는 이

기말고사가 끝난 뒤 아버지께서 사주신 '몽테크리스토 백작'이라는 책을 읽었다.

그 책은 아버지께서 아주 재미있는 책이라고 하셨다. 그래서 어머니와 아버지,그리고 나까지 모두 그 책을 읽었다.
 
아버지 말씀대로 그 책은 아주 재미있었다.

'몽테크리스토 백작'은 프랑스 낭만주의를 대표하는 걸작으로 알렉상드르 뒤마라는 사람이 만든 책이다. 내용은 에드몽 당테스라는 어떤 착하고 성실한 뱃사람이 자신의 못된 친구들인 페르낭과 당그라르라는 사람들 때문에 억울한 누명을 쓰고 죄인들을 가두는 감옥에서 오랬동안 고통받다가 감옥 옆방에서 한 신부를 만나게 되었다.

당테스는 그 신부에게서 어학과 수학, 물리학, 역사, 철학 등 여러가지 학문을 배우고 에스파냐어, 독일어, 영어까지도 배우게 된다.

그 후 신부가 병으로 죽자 에드몽 당테스는 그의 시체가 들어있던 자루에 자신이 대신 들어갔다. 그렇게 바다에 버려지게 되고, 미리 들고 있던 칼로 자루를 잘라서 나온 뒤, 지나가는 배 한 척을 잡아서 타게된다.

에드몽 당테스는 영문도 모른채 억울한 누명을 쓰고 감옥에서 14년만에 세상으로 나오게 된 것이다.

에드몽 당테스는 자신을 가르쳤던 신부가 말해준 데로 '몽테크리스토 섬'으로 가서 숨겨진 장소에 묻힌 보석들을  찾아내고 자신의 고향으로 돌아갔다. 거기서 그는 신부로 변장하고 자신의 친구였던 '카드루스'라는 사람을 찾아가 자신이 당테스와 같이 감옥에 있던 사람이라고 속인 후, 당테스가 다이아몬드를 건네주며 카드라르와 페르낭, 당그루스, 그리고 자신의 약혼녀 였던 메르세데스에게 나누어 주라고 하였다며 거짓말을 했다.

그러자 카드루스는 당테스를 그 지옥 같은 감옥으로 밀어 넣은 사람이 바로 페르낭과 당그라르라고 하고, 페르낭은 백작이 되어 당테스의 약혼녀인 메르세데스와 결혼하고, 당그라르는 남작이 되었다고 말해주었다.

그리고 모렐이라는 사람이 돈이 든 빨간 지갑을 당테스의 아버지에게 주었으나 얼마후 당테스의 아버지가 굶어 죽었으며, 카드루스 자신이 그 빨간 지갑을 가지고 있다고  고백하였다.

그러자 신부로 변장한 당테스는 예상했다는 듯이 말하였다. "그럼 이 당테스의 유품인 다이아몬드를 받을 사람은 당신밖에 없군요."라고 하며 다이아몬드를 카드루스에게 내밀었다. 그러자 카드루스는 놀라면서 다이아몬드를 받고 모렐이 당테스의 아버지에게 주었다던 빨간 지갑을 신부로 변장한 당테스에게 주었다.
 
얼마 후 모렐이 하는 사업이 망하고 희망이 없을 때 당테스는 아버지의 은혜를 갚기 위하여 몰래 '몽테크리스토 섬'에서 찾은 보석들을 돈으로 바꿔서 모렐에게 주었다. 모렐은 몹시 기뻐 하였다.

그로부터 십년 후, 에드몽 당테스는 몽테크리스토 백작이라는 이름으로 자신을 억울하게 감옥으로 밀어 넣은 당그라르와 페르낭에게 복수하기 위하여 치밀한 계획을 세웠다. 그리고 결국 당테스는 그들에게 원수를 갚고 난 뒤, 자신의 아버지의 은인인 모렐의 딸인 쥘리와 아들인 막시밀리앙에게 자신의 전재산을 물려주고 요트를 타고 어디론가로 떠나 버렸다.

이런 감동적인 내용을 싣고 있는 이 책은 아주 유명한 명작이라고 한다. 아버지의 말씀처럼 재미는 있었지만 외국사람들의 이름이 많이 나와 이름을 외우기 어려웠고, 또 이름을 바꾼 사람들도 많아 헷갈리기도 했다.

내가 이 책을 읽고 느낀 점은 몽테크리스토 백작(에드몽 당테스)처럼 아무리 어려운 일이 자신에게 닥쳐도 절대 포기해선 안된다는 것이었다. 뿐만 아니라 몽테크리스토 백작이 어학과 역사, 물리학, 철학과 같은 지식을 공부하지 않고 탈출만 성공했다면 과연 복수를 할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또 탈출에 성공하고 지식만 높다고 해도 과연 그가 보물을 찾지 못해 가난뱅이였다면 어떻게 되었을까도 생각해보았다. 우리가 희망한 것을 이루려 한다면 포기하지 않는 용기와 인내심도 있어야 하고, 높은 지식도 갖추어야 하지만 돈도 많아야 한다는 것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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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js7990 2013.01.28 12: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글좀 참고해서 독후감좀 써두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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